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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뉴로핏,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 엑셀런스 어워즈 2026' 2개 부문 수상

서윤석 기자

입력 2026.10.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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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테크 혁신 및 인공지능(AI) 기반 임상개발 부문 선정…국내 기업 중 유일

뉴로핏 CI. (사진=뉴로핏)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이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 엑셀런스 어워즈 2026'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뉴로핏은 14일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 엑셀런스 어워즈 2026'에서 메드테크 혁신 부문과 인공지능(AI) 기반 임상개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뉴로핏은 한국바이오협회의 추천을 받아 이번 어워즈에 지원했다. 협회와 논의해 자사의 기술 및 성과에 적합한 부문에 지원한 끝에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로핏은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인 뉴로핏 아쿠아와 뉴로핏 스케일 펫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메드테크 영역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임상 연구용 영상 분석(ICL)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으며, 대상자 선별·영상 바이오마커 분석·안전성 모니터링·치료 효과 평가 등 신약 임상개발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바이오·의료기기·디지털 헬스 등 생명과학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문 미디어다. 2006년 싱가포르에서 창간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생명과학 기업과 산업 동향, 연구개발(R&D), 기술 혁신, 투자 및 비즈니스 관련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은 뉴로핏이 축적해 온 뇌 영상 분석 AI 기술력과 ICL 기반 임상 과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개발 전반에 걸쳐 관련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빈 공동대표는 이어 "앞으로 ICL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의료·연구기관은 물론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전문 이미징 CRO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뇌질환 신약 개발 과정에서 영상 바이오마커의 활용 범위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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