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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무봉합 연조직 처치법' 임상결과 논문 게재

서윤석 기자

입력 2026.10.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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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버튼', 국제학술지 JCP에 게재
실제 환자 대상 RCT로 각화치은 폭 감소 억제 및 봉합 시간 단축 등 임상적 유용성 입증

덴티스 CI. (사진=덴티스)

덴티스의 부착치은 형성용 제품 '루이버튼Ⅱ(루이버튼)'을 활용한 무봉합 연조직 처치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치주 분야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덴티스는 6일 루이버튼 임상 연구 결과가 유럽치주학회(EFP)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JCP)(IF: 8.3)'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JCP는 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이다.

연구진은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루이버튼을 이용한 무봉합 연조직 처치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총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루이버튼 적용군 15명(20개 임플란트)과 기존 봉합군 15명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각화치은 폭 감소량은 루이버튼 적용군이 평균 0.46mm 감소한 반면 봉합군은 1.23mm 감소해 루이버튼 적용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 봉합 시간에서도 루이버튼 적용군은 평균 44초가 소요됐고 기존 봉합군은 198초가 소요돼 시간이 약 5배 단축됐다.

이번 연구는 루이버튼을 활용한 무봉합 상처 안정화 방식이 기존 봉합 방식과 비교해 각화치은 폭 감소를 줄이고 봉합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단축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덴티스의 루이버튼은 임플란트 수술 부위에서 기존 봉합을 대신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힐링 어버트먼트(Healing Abutment) 체결 시점에 적용해 수술 부위의 연조직을 안정화하는 방식이다. 봉합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플랩 안정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수술 후 임플란트와 주위 연조직 부위의 위생 관리에도 용이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루이버튼의 임상적 유용성을 객관적인 연구 결과로 확인했다"며 "특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RCT 연구 결과가 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JCP에 게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임상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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