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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단백질 상호작용(PPI) 전용 플랫폼 상용화, 글로벌 임상시험 벤더 등록으로 매출 안정성 확보
PathFinder 진단 서비스와 Landscape·BioBetter 신약 플랫폼을 통해 성장 가속화
AI 기반 항체 설계 및 국책과제 지원으로 미래 확장성 강화, 2026년 미국 시장 본격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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