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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1. 실적·수익성 흐름 요약
• 3분기 매출 228억으로 분기 최대 실적, 플랫폼 매출 중심 구조로 안정적인 우상향 지속
• 가격 인상 이후 해지율 영향 미미해 매출력 강화, 월 매출은 70억대로 레벨업
• 다만 웹툰 오리지널 비용이 4분기 이후 반영되면 원가율은 추가 상승 가능
2. 스토리(웹소설·웹툰) 성과와 성장성
• 6월 오픈 후 스토리 이용 비중이 1%→10%로 확대, 트래픽은 25~30% 차지하며 헤비유저 유입 효과 뚜렷
• 스토리위즈 인수로 콘텐츠 소싱·출판사 커버리지가 확대돼 공급 측 경쟁력 강화
• 스토리 성장 속도는 전체 구독 매출의 중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
3. 통신 3사 번들링(B2B2C) 가속
• KT·SKT·LGU+ 중심의 번들링 가입자 유입이 매출 성장의 핵심 축
• B2B/B2B2C 가격 정책은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규율 유지,
신규·갱신 계약은 인상된 가격 기준으로 협상 중
4. 글로벌(일본) 진출 준비
• 일본은 문화·저작권·출판사 구조 측면에서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장
• 대형 출판사와 접촉 진행 중이며, 구체적 계약 단계는 아님 → 중기 성장 옵션
25년 3분기 실적 요약
• 25년 3분기 매출액은 228억, 영업이익은 43억 기록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
• 플랫폼 매출은 226억, 출간·기타 매출은 1억 6,500만 원 기록
• 매 분기 성장 흐름이 이어지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액 경신
• 영업비용은 185억 기록, 영업이익률은 18.8% 기록
• 스토리 중심 플랫폼 사업부(블라이스) 영업양수 건은 9월 1일 거래 종결
• 3분기 실적에는 블라이스 매출 일부가 플랫폼 매출에 반영
• 블라이스 관련 일회성 매출 약 5억 포함
25년 3분기 플랫폼 매출 추이
• 플랫폼 구독 사업 매출은 통신 제휴 채널 집중 전략이 유지되며 B2B2C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
• 통신 제휴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B2B2C 비중 확대, B2C 매출은 동일 수준 유지
• B2B 매출은 신규 고객 확보와 계약 종료 클라이언트 재계약이 이어지며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
• 통신 제휴 채널이 가장 효율적인 채널로 판단되어 KT·LG·SKT 등 전 통신사 제휴를 확대하여 지불 이용자 상당수가 통신사 혜택을 받는 구조로 형성
• 무료 정책 변경과 다크 패턴 규제 반영으로 과거 B2C 기반 유입은 정체되는 모습
• B2C 향 반응 강화를 위해 콘텐츠 수급과 대형 제휴 채널 확보 방안을 추진
• 구독 DM 특성상 이벤트 기반 변동 없이 구독자 증가가 매출 누적 성장으로 연결되는 구조
• 월별 매출은 23년 약 50억 수준, 24년 60억 수준에서 25년 3분기 기준 70억대로 상승
• 구독자 증가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플랫폼 매출 성장 흐름 지속 전망
25년 3분기 영업비용
• 25년 3분기 영업비용은 185억 기록, 원가는 70억·판관비는 115억 기록
• 원가율은 2분기 약 25% 수준에서 3분기 31% 수준으로 상승, 2분기는 사회적 이슈로 신규 콘텐츠 발행 감소와 독서량 감소가 반영되며 원가가 낮아진 특이 케이스
• 3분기 원가율 30%대 초반은 정상 수준으로 판단하며 웹소설 콘텐츠 비용까지 포함된 상황에서 해당 수준 유지 시 긍정적 요소로 인식
• 웹툰 서비스는 9월 말 오픈되어 오리지널 제작·소싱 비용은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며 향후 원가율 상승 가능성 존재
• 콘텐츠 플랫폼은 사용성 유지가 중요해 원가율이 약 40% 수준까지 상승하는 것은 정상 범위로 인식하며 구독 BM 특성상 적정 사용성 확보가 다음 달 결제 유지로 이어지는 구조
• 비용 관리 관점에서는 원가 상승을 감안하되 판관비 절감과 효율화를 강화 중이며 퍼포먼스 마케팅은 효율성 검토를 위해 일부 채널을 중단하는 시도도 진행
• AMS 관련 업무 자동화를 위해 AX·AI 엔진을 활용해 메타 정보·DB 정리 등 수기 작업을 축소하고 투입 리소스 절감 및 인건비 활용 효율화를 추진
25년 9월 말 기준 재무상태
• 차입이 없어 재무 안정성 양호한 상태 유지
밀리스토리
• 6월 웹소설, 9월 웹툰 서비스를 오픈하며 구독 BM 기반 스토리 콘텐츠 서비스를 최초로 운영하는 구조
• 스토리 콘텐츠를 구독 BM으로 제공하는 방식은 파일럿 성격을 갖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새로운 시도로 인식되는 상황
• 기존 종량제에 익숙한 시장에서 구독 BM 전환 시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시사점과 참고 자료를 제시
• 웹소설·웹툰 론칭 이후 콘텐츠 제공 수가 증가했으며 10월 말 기준 웹소설은 약 5만 4천 개(에피소드 기준), 업계 기준으로는 약 4천 개 수준의 에피소드 구조를 의미
• 웹툰은 약 1,500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며 해당 기준으로 서비스를 진행
• 연내 목표한 콘텐츠 제공 수 증가 흐름을 유지 중
• 콘텐츠 수 증가와 함께 실구독자 대비 스토리 콘텐츠 이용자 비중도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며 6월 초 약 1%대, 6월 말 약 5% 수준에서 7월·8월·9월·10월에 걸쳐 증가하여 10월 약 10% 수준 기록
• 콘텐츠 수 증가 시 구독자 사용 비중이 연동되어 상승하는 패턴이 확인되며 같은 방식의 흐름을 웹소설·웹툰 영역에서도 확인
• 스토리 콘텐츠 대여 횟수·트래픽에서는 일반서와 다른 소비 패턴이 나타나며 스토리 이용자 비중이 약 10%임에도 소비 시간·트래픽 비중은 플럭추에이션이 있으나 약 25~30%까지 증가하는 모습
• 스토리 영역은 헤비 유저 성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는 상황
• 일반서 서비스에서도 종이책과의 관계에서 동일한 경험이 있었으며 일반서와 스토리 영역은 소비 패턴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사례가 확인
• 이러한 소비 패턴을 기반으로 콘텐츠 수급과 서비스 운영에서 더 효과적인 방식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
밀리스토리 교차 이용 지표
• 일반서만 이용하는 회원, 스토리 콘텐츠만 이용하는 회원 모두 존재하나 핵심적으로는 두 영역을 함께 이용하는 회원 비중을 중점적으로 확인
• 콘텐츠가 증가함에 따라 7월부터 10월까지 교차 이용 비중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흐름
• 교차 제공 콘텐츠 규모에 따라 지표 변화가 반영될 수 있으며 해당 지표가 성장할 경우 일반서와 스토리를 함께 구독으로 제공하려는 방향성과 일치하는 흐름으로 판단
• 일반서만 이용하는 회원 중 스토리 콘텐츠를 보지 않는 회원도 존재하지만 스토리 콘텐츠 이용 회원은 일반서를 함께 이용하는 경향이 확인
• 스토리 이용자들은 시대·트렌드에 맞는 일반서를 찾아보는 성향이 있어 교차 이용이 증가하면 스토리 기반 헤비 유저의 신규 유입과 함께 일반서 이용 확대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중요한 지표로 인식
• 교차 이용 증가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사용성을 높일 수 있을지 내부 사업부와 함께 논의하며 사업을 진행
• 웹소설과 웹툰은 서로 다른 소비 패턴이 나타나며 웹툰은 텍스트 기반이 아니고 스크롤 이용 특성으로 인해 소비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나는 상황
• 콘텐츠 소비 속도 차이를 고려하여 콘텐츠 수급 방안을 결정해야 하며 ROI 관점에서 무작정 확보할 수 없는 만큼 적정 수급 방식에 대해 지속 검토
• 스토리 영역의 소비 패턴과 콘텐츠 수급 전략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특이 사항이나 중요한 변동이 있을 경우 다시 공유 예정
3분기 운영 및 향후 계획
• 웹소설·웹툰 서비스 도입 이후 기존 일반서와 다른 소비 패턴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맞춰 대응 방안을 마련해 운영 중
• 웹툰 오리지널 콘텐츠는 다양한 IP 활용 방식을 검토하며 수급 작업을 진행
• 콘텐츠 비용은 전체 매출 대비 약 40% 수준을 기준으로 운용할 계획
• 신규 IR 담당자 배치에 따라 기업 방문 및 시장 의견 청취 활동을 확대할 예정
• 주주 환원과 관련된 내용은 확정된 항목이 없으며 향후 결정 시점에 맞춰 안내 예정
• 고객 이용 패턴, 시장 상황,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한 외부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경영 활동에 반영할 계획
Q&A
Q. 글로벌 진출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본을 고려하는 이유와 해외 서비스 이용자 목표가 있는가?
• 일본 포함 글로벌 진출을 검토할 때 문화적 요인, 저작권 보호 수준, 시장 규모와 진입 방식 등을 함께 살펴보고 있음
• 책은 문화적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므로 해당 국가가 책을 바라보는 관점과 외국 기업이 도서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데 제약이 없는지 검토
• 저작권 보호 장치가 충분히 갖춰져 있는지 여부도 주요 기준으로 확인
• 시장 규모와 진입 방법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진행
• 도서 출판계 관계자들과 논의한 결과 유럽권은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영역으로 확인되어 글로벌 검토 대상에서 제외
• 동남아는 저작권 보호 장치가 충분하지 않은 시장으로 평가되어 우선순위에서 후순위로 이동
• 일본은 우리나라와의 문화적 교류가 이미 활발하며 저작권 보호 체계도 잘 갖춰져 있음
• 일본 출판 시장은 대형 출판사 3곳이 전체 시장의 약 60~70%를 차지하는 구조
• 특정 출판사 한두 곳과 제휴할 경우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일본을 우선 검토 대상 시장으로 보고 있음
• 현재 일본의 주요 출판사들과 접촉 중이며 시장 조사도 함께 진행 중
• 아직 외부에 공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나 확정된 단계는 아님
• 향후 파트너십이 성사되는 등 가시적인 진전이 있을 경우 별도 소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
• 회사 내부적으로 글로벌 진출은 중요한 영역으로 보고 있으며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항목으로 인식하고 있음
Q. AI 인력 채용 현황과 AI 활용 서비스 확장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 AI 인력 채용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영역이며 AI가 무엇을 할 것인지가 명확하게 잡히지 않는 점이 어려움
• AI 관련 직무를 가진 인력을 우선 채용해 보고 AI 교육을 받는 방식 등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음
• 채용은 AI 기획자와 AI 엔지니어 두 범주로 나누어 추진 중이며 처우 수준과 근무 환경 마련 측면에서 어려움이 존재
• 회사 내에서 AI 적용을 확산할 수 있는 AI 엔지니어 중심으로 채용을 집중
• AI는 기술 기반으로 접목되는 영역이므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엔지니어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음
• 채용 이후에는 해당 엔지니어가 수행하는 AI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전사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
• 외부 인력 확보만으로 해결되지 않아 내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AI 관련 역량을 키우는 방식 병행
• 사업 활용 방식은 고객 대상 AI 서비스와 내부 자동화 두 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검토
• 고객 대상 AI 서비스는 AI 도파밍, AI 추천 등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고 있으나 시장 임팩트는 아직 제한적
• 분기마다 AI 관련 신규 주제를 도입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AI 추천, AI 취향, AI 기반 구독자 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준비 중
• 서비스 런칭 시 보도자료와 별도 설명 자리를 마련할 계획
• 내부 자동화 영역은 수기로 처리되던 업무와 자동화되지 않은 프로세스를 AX·AI 엔진을 활용해 효율화하는 방법을 검토
• 일반적인 B2C 영역에서는 챗GPT와 제미나이가 활용되고 있으며 개발자 영역에서는 아마존 엔진 활용 사례가 있어 관련 스터디 진행 중
• 자동화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 중심으로 적용을 추진할 계획
Q. 공유 계정 제재 정책을 도입할 계획이 있는가?
• 넷플릭스를 벤치마크 대상으로 참고하고 있으며 공유 계정 정책도 분석 중
• 넷플릭스의 공유 계정 제재는 시장 포화 인식과 가격 인상·광고 요금제 도입 등과 함께 추진된 사례로 판단
• 회사는 시장이 아직 성장 단계라고 보고 있어 현재 시점에서는 공유 계정 제재를 적용하지 않는 상태
• 독서 기록을 개인별로 저장하는 이용 패턴이 강해 영상 콘텐츠와는 다른 특성이 존재
• 부모가 이용 후 자녀에게 계정을 제공하는 형태가 상대적으로 유효한 이용 패턴으로 확인
• 19금 콘텐츠 필터링을 강하게 적용 중
• 공유 계정 제재를 준비는 하고 있으나 아직 적용하지는 않음
• 공유 계정 제재를 적용할 경우 요금제 개편 등 여러 요소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함
• 요금제는 프로필 기반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광고 관련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황
• 공유 계정 제재 도입 시점은 계속해서 검토 중
• 넷플릭스와 시장 상황이 다르다고 보고 있어 준비는 하고 있으나 아직 타이밍이 아니라고 판단
Q. B2C 가격 인상 이후 B2B 가격 정책과 사업 영향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 B2B는 B2C 정상 가격 대비 40%·30% 할인 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당 기준은 여전히 유효
• B2C 가격 인상 이후 체결되는 B2B 계약은 인상된 19,900원 기준으로 협상
• 부산은행 사례처럼 인상된 가격으로 계약 체결된 경우가 존재
• 클라이언트별 볼륨에 따라 일부 할인 필요성은 존재하나 최대 할인율은 40%로 유지
• 대기업 등 대규모 클라이언트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확정된 사례는 없으나 협상은 인상된 가격 기준으로 진행 중
• B2C는 가격 민감도가 예상보다 낮아 해지율·신규 가입 감소 영향이 크지 않은 상황
• 콘텐츠 비용 증가가 있는 가운데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수익성 유지에 긍정적
• B2C 구독자 확대를 위해 연말·연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연간 구독권 프로모션을 준비
• 연말에는 도서 구독 신규 유입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관련 프로모션을 활용할 계획
• 과거 주요 채널이던 티몬이 최근 운영 어려움으로 사라져 해당 채널 대체 수단은 현재 부재
• 다른 B2C 채널을 활용해 연간 구독권 판매 및 가격 인상 이후 구독자 확보를 추진할 계획
Q. 통신사 번들링 요금 인상 시점은 어떻게 되는가?
• 통신사 제휴는 B2B 영역과 동일한 정책을 적용하며 인상된 가격 기준으로 협상을 진행
• 볼륨 규모에 따라 할인 가능성이 있으나 회사 이익 기준으로 협상할 예정
• SKT·LG·KT와의 제휴는 유지되고 있으며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맞춰 인상된 가격 기준으로 협상 예정
•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변경 사항이 생기면 별도 안내 예정
Q. 회사의 현금 보유량을 고려한 주주 환원 정책은 어떻게 계획되고 있는가?
• 주주 환원에 대해서는 이전에 밝힌 입장에서 변동 없음
• 현 주가는 회사가 보기에는 정상적 기업 가치로 판단하지 않으며 성장 가능성과 더 높은 평가 여지가 있다고 내부적으로 보고 있음
• 시장 상황과 이해관계자 의견을 고려해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음
• 정책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안내할 예정
Q. 스토리위즈 인수 이후 9월 한 달 동안 인식된 매출과 비용 규모는 어떻게 되는가?
• 9월 1일부터 실적을 인식했으며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매출 약 5억이 플랫폼 매출에 추가 반영
• 일회성 매출 5억을 제외한 9월 인식 매출은 약 4억~5억 수준
• 스토리위즈 기존 사업은 B2C·B2B·KT 제휴 등 회사의 기존 플랫폼 채널 구조와 동일해 플랫폼 매출 항목에 함께 반영
• 구독 BM 구조이며 KT 번들링 매출이 포함돼 있어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판단
• 영업 양수 시 오버헤드 비용이나 대규모 시스템 비용은 이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영업비용 증가 폭은 크지 않음
• 공통비와 간접비 등은 아직 구분·배분 작업을 진행 중이라 개별 이익 수치는 확정적으로 제시하기 어려움
• 손실 구조는 아닌 것으로 확인
• 합류 인력이 스토리 사업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웹소설·웹툰 콘텐츠 소싱 및 서비스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음
• 웹소설·웹툰 소싱 시 밀리와 블라이스 양쪽 모두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형태로 출판사 커버리지가 확대되는 효과가 나타나는 중
• 영업비용 및 판관비 내역을 보면 비용 측면에서 우려할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