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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1. 3Q 실적 레벨업과 본업 회복
• 연결 매출 +32.8 %, 영업이익 +261.6 %로 전 부문 호실적 기록
• 음반 판매 542만장, 콘서트·MD 모두 두자릿수 성장으로 본업 펀더멘털 강화
• 주요 종속법인 대부분 흑자 전환하며 체질 개선 가속
2. 4Q~2026년 초 강력한 앨범·투어 라인업
• 4Q 태연·NCT DREAM·WayV·RIIZE·에스파 등 주력 IP 대거 컴백
• 2026년 1Q EXO 정규·IRENE 정규·NCT U·NCT WISH 등 대형 IP 복귀
• RIIZE·NCT WISH·에스파·슈퍼주니어 등 글로벌 투어 확대로 4Q~2026년 공연 모멘텀 지속
3. 신규 IP 성과 본격화(SMTR25·하츠투하츠)
• 하츠투하츠: 음원 역주행·글로벌 팬덤 2자리수 성장·신인상 다수 수상
• SMTR25: 예능·여행 콘텐츠·팬미팅 등 프리데뷔 단계부터 팬덤 형성하며 조기 IP 구축
• 차세대 IP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중기 성장동력 확보
4. 비핵심 자산 매각 및 구조 최적화
• SM스튜디오스 합병 완료로 콘텐츠·운영 효율 극대화
• 키이스트·드림어스 지분 매각으로 비핵심 정리 및 재무구조 개선
• SM 3.0 이후 비핵심 매각 방침 지속… 핵심 IP 집중 전략 강화
3분기 연결기준 실적
•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8% 증가한 3,216억원 기록
• 연결 매출 증가는 본사 주요 사업 성장과 DEARU 연결 편입 효과에 따른 증가
•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61.6% 증가한 482억원 기록
• 연결 영업이익 증가는 본사 전 사업 부문 매출 성장과 주요 계열사 흑자 전환 영향
• 연결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및 영업외손익 증가, 법인세비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개선
3분기 별도기준 실적
◆ 별도 매출
1. 음반·음원 매출
• 2025년 3분기 별도 음반·음원 매출은 전 사업 부문 성장세 속에서 전년동기 대비 32.7% 증가한 967억원 기록
• 신보 음반 판매량은 3분기 542만장 기록
• 신보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181만장 이상 증가한 수준
• 3분기 신보 가운데 NCT WISH 미니3집 ‘Color’ 148만장 기록
• 에스파 미니6집 ‘Rich Man’ 113만장 기록
• NCT DREAM 정규5집 ‘Go Back To The Future’ 100만장 기록
• 해찬 정규1집 45만장, 슈퍼주니어 정규12집 ‘Super Junior25’ 39만장, WayV 미니7집 ‘BIGBAND’ 32만장 기록
• 위 신보 판매가 합산되어 총 542만장 기록
2. 콘서트 매출
• 콘서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횟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연 규모 확대 영향으로 성장
• 전년동기 대비 37.5% 증가한 525억원 기록
• RIIZE ‘RIIZING LOUD’ 공연이 서울, 일본, 홍콩 등에서 20회 진행
• NCT DREAM ‘THE DREAM SHOW 4’ 공연이 서울, 태국 등에서 8회 진행
•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콘서트 ‘SUPER SHOW 10’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총 6회 진행
• SMTOWN 공연 2회, 도영 공연 11회, 카이 공연 15회 진행
• 글로벌 공연이 총 100회 이상 진행되며 콘서트 매출 성장 기여
3. MD·라이선싱 매출
• MD·라이선싱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8% 증가한 503억원 기록
• 에스파 ‘SYNK: aeXIS LINE’ 공연 굿즈 및 응원봉 판매 호조
• 에스파 ‘Rich Man’ 글로벌 프로모션 팝업 진행
• NCT WISH ‘Find Your Colors’ 팝업 진행
•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팝업 진행
• 다양한 팝업 운영과 공연 관련 MD 판매 증가가 MD·라이선싱 매출 성장 기여
◆ 별도 영업이익
•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8.6% 증가한 402억원 기록
• 전 사업 부문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 증가
◆ 별도 당기순이익
• 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1.8% 증가한 323억원 기록
3분기 주요 종속법인 실적
◆ 종속법인 매출
• 종속법인 합산 매출은 단순 합산 기준 전년대비 20.6% 증가한 1,468억원 기록
• SM C&C는 광고 및 자회사 매출 증가로 254억원 기록
• SM ENTERTAINMENT JAPAN은 일본 공연 규모 확대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한 244억원 기록
• DEARU는 평균 구독자수 증가와 7월 구독료 인상 영향으로 223억원 기록
• SM BM은 아티스트 앨범 및 MD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189억원 기록
• SM LDG는 앨범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한 185억원 기록
• DREAM MAKER는 대규모 공연 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85억원 기록
• KEYEAST는 드라마 방영 편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72.8% 감소한 36억원 기록
◆ 종속법인 영업이익
• 종속법인 영업이익은 135억원 기록
• 전년동기 대비 236억원 개선되며 흑자 전환
• SM C&C는 광고 및 자회사 매출 증가로 적자폭 감소
• SM ENTERTAINMENT JAPAN은 공연 규모 확대 영향으로 흑자 전환
• DEARU는 2분기부터 연결 편입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
• SM BM 및 SM LDG는 본사 앨범 및 MD 판매 성장으로 영업이익 개선
• KEYEAST는 드라마 매출 감소로 적자 전환
4분기 및 2026년 1분기 음반 발매 계획
• 10월 20일 NEW IP Hearts2Hearts 첫번째 미니 앨범 ‘FOCUS’ 공개, 10월 22일 찬열 일본향 미니 앨범 ‘Hibi’ 공개
• 4분기 중 태연 10주년 베스트 앨범, NCT DREAM 미니 앨범, WayV 미니 앨범, 최강창민 싱글 CD, RIIZE 싱글 CD, 에스파 싱글 발매 예정
• 2026년 1분기 EXO 정규 앨범, IRENE 정규 앨범, NCT U 미니 앨범, NCT WISH 일본 미니 앨범, Hearts2Hearts 싱글, RIIZE 일본 싱글 발매 계획
•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음악 라인업 준비
4분기 및 2026년 1분기 공연 계획
• 2분기부터 시작된 RIIZE 첫 단독 콘서트 ‘RIIZING LOUD’ 투어는 4분기에도 이어지며 뉴욕, 워싱턴 등 미국 주요 도시와 멕시코에서 총 7회 공연 진행 예정
• SUPER JUNIOR 데뷔 20주년 투어 ‘SUPER SHOW 10’은 필리핀, 남미, 대만 등에서 총 11회 진행 예정
• 에스파 ‘2025 SYNK: aeXIS LINE’ 투어는 일본과 태국에서 총 13회 공연 예정
• NCT DREAM ‘THE DREAM SHOW 4: DREAM THE FUTURE’는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에서 총 8회 공연 예정
• NCT WISH 첫 단독 콘서트 투어는 10월 31일 한국에서 시작되어 일본 전역에서 총 20회 진행 예정
• WayV 중국 공연과 EXO 팬미팅 등 다양한 공연이 4분기 진행 예정
• 2026년 1분기에는 RIIZE 글로벌 투어, NCT WISH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에스파 글로벌 투어, NCT DREAM 일본 공연, SMTOWN 일본 공연 등 멀티 IP 기반 글로벌 콘서트 진행 계획
아티스트 주요 활동 및 성과
◆ 에스파
• 지난 2분기 중 발매한 싱글 ‘Dirty Work’에 이어 3분기에도 미니 6집 ‘Rich Man’ 발매로 활발한 활동 지속
• ‘Rich Man’ 선주문 111만장 돌파로 7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 미국 주요 TV쇼 출연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의미 있는 행보 진행
•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 강화
◆ RIIZE
• 지난 5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ODYSSEY’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
• 일본 정식 데뷔 약 1년 만에 도쿄돔 단독 공연 확정으로 ‘K-Pop 보이그룹 최단기간 입성’ 기록
•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RIIZING LOUD’ 투어 양일 전석 매진
• 약 22,000명 규모 관객 동원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 호응 확인
◆ NCT WISH
• 지난 9월 미니3집 ‘COLOR’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 전개
• 선공개곡 ‘Surf’로 여름 음악방송 1위 달성
• 앨범 초동 139만5천장 기록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 첫 단독 콘서트 ‘INTO THE WISH: Our WISH’는 국내 인스파이어 아레나 시작 후 일본 아레나 회차 추가
• 총 9개 도시, 17회 규모 콘서트 진행 예정
•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 확대 및 활동 범위 확장 계획
◆ NCT DREAM
• 지난 7월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발매 후 고척돔에서 네번째 단독 투어 시작
• 8월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년 연속 스타디움급 공연 성료
•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무대에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오르며 의미 있는 활동 전개
• 중국 현지 팝업스토어 방문 시 1만5천여 명의 팬들이 모이며 현지 팬덤 견고함 확인
◆ 슈퍼주니어
•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12집 ‘Super Junior25’로 활동 재개
• 8월 성수동에서 17일간 운영된 팝업스토어 ‘슈주마켓’에 약 1만2천명 방문
• 매장을 실제 마켓처럼 연출하고 MD 판매 및 체험 콘텐츠 운영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 강화
• 남미 4개 지역 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 14~16일 타이베이 돔에서 총 3회 공연 진행으로 약 9만 명 현지팬 만남 예정
• legacy IP로서 지속적인 집객력 및 IP 경쟁력 입증
◆ 종합
• 대표 아티스트들의 견고한 활동과 신인 아티스트들의 빠른 성장이 동시에 나타나며 IP 포트폴리오 강화
• 세대를 아우르는 흐름이 지속 가능한 IP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형성
•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채우는 당사의 방향성 유지 계획
신규 IP 현황
◆ SMTR25 개요
• SMTR25는 당사가 SM 3.0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 IP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 신규 아티스트 발굴과 글로벌 확장을 향한 SM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
◆ 예능 프로그램 제작
• 당사는 예능 제작사 에그이즈커밍과 협업하여 리얼리티 프로그램 ‘응답하라 하이스쿨’ 제작 진행
• 공개 및 미공개 연습생 15명이 참여하는 리얼리티 콘텐츠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의 성장 스토리 기반
• 데뷔 이전부터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초기 IP 구축 강화 목적
• 최근 부산에서 팬미팅 축제 형식의 첫 만남 행사 진행
• 총 920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사전녹화 진행
• 2026년 상반기 글로벌 공개 목표로 준비 진행
◆ 자체 콘텐츠 ‘W.O.W!’
• SMTR25는 자체 콘텐츠 ‘W.O.W! (벽 밖으로 나아가는 길)’ 시리즈 공개
• 멤버 다니엘, 캇쇼, 카친, 타타 등이 참여한 하이브리드형 여행 콘텐츠 구성
• 한국관광공사 지원을 받아 대전 지역 문화체험과 로컬 관광을 결합해 제작
• 지난 9월부터 SMTOWN Friends 채널을 통해 공개 중
◆ IP 육성 방향성
• SMTR25는 단순한 연습생 프로젝트가 아닌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 당사가 구축해온 IP 육성 노하우 기반으로 콘텐츠 중심 스토리텔링 구조 강화
• 데뷔 이전부터 팬덤 교감을 확대하여 IP 초기 완성도 제고
•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역량에 자원 재배분
• 미래 성장을 위한 체질 강화와 함께 새로운 세대 글로벌 아티스트와 주주가치 제고 여정 지속
신규 IP 하츠투하츠 성과
◆ 음악 성과
• 하츠투하츠는 데뷔 1년 차를 맞아 음악성과 팬덤 양면에서 뚜렷한 성장세 기록
•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내 진입 속도와 순위가 모두 개선
• 지속적인 스트리밍 기반으로 음원 역주행 사례 발생
◆ 글로벌 팬덤 성장
• 글로벌 팬베이스의 성장이 빠르게 가시화
•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주요 플랫폼 팔로워 수가 모두 두자릿수 이상 증가
• 틱톡·스포티파이는 각각 113% 성장하며 글로벌 인지도 확대의 주요 동력 역할
◆ 수상 및 브랜드 협업
• 올해 다수의 신인상 수상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 동시 인정
• 연말 주요 시상식에서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
•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티니핑·포켓몬스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IP 확장 가능성 입증
◆ 종합
• 하츠투하츠는 짧은 시간 안에 음악적 성취, 팬덤 성장, 브랜드 영향력을 모두 보여주며 차세대 글로벌 IP로서의 잠재력 증명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 포트폴리오 재정비 방향
• 당사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배구조 단순화와 비핵심자산 효율화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정비 진행
• SM스튜디오스 흡수합병 완료를 통해 콘텐츠 제작과 사업 운영의 효율성 제고
◆ 비핵심자산 정리
• 키이스트와 드림어스컴퍼니 지분 매각 계약 체결로 비핵심자산 정리 및 재무구조 개선
• 해당 조치는 단순 구조조정이 아닌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
◆ 향후 방향성
• SM 3.0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비핵심자산 매각 방침은 향후에도 일관되게 유지
• 선택과 집중, 효율적 실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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