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금융투자 전문 구독 서비스 '시그널리포트'는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운영하는 기부 채널 '해피유(HAPPY.U)'가 1주년을 맞이했다고 6일 밝혔다.
해피유는 지난 1년동안 교육 기회가 필요한 아이들, 쉼이 필요한 보호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총 56건 4514명에게 약 1억4800만원 기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해당금액 중 1800만원은 해피빈-해피유 모금함을 통해 구독자의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이다.
모금액은 해피빈을 통해 기부처에 모두 전달되며 해피빈은 사용처와 집행 내역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기부 채널 해피유 구독료는 전액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매월 초 발행되는 100% 할인 쿠폰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승한 시그널리포트 대표이사는 "기부채널 운영은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시그널리포트 구독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소중한 성과"라며 "구독자의 관심과 참여가 곧 나눔으로 이어지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