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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제품

에이피알 메디큐브, K-뷰티 최초 美 '코첼라' 공식 스폰서 참여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3.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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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디바이스 부문


국내 뷰티 브랜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무대에 올라 전 세계 K-뷰티 팬들과 직접 만난다.

에이피알은 11일 자사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첼라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열린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나선다. 행사 기간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K-뷰티와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코첼라에서 축제 기간에도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제품인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갖춘 뷰티 디바이스인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를 전시한다.

방문객은 메디큐브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뷰티 테크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스 현장에서는 음악·뷰티 테크·게임 프로그램을 결합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코첼라 주요 동선인 라운지와 캠핑 공간 곳곳에도 메디큐브 제품을 배치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로, 매년 글로벌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한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코첼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코첼라 스폰서 참여는 전 세계 소비자와 메디큐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메디큐브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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