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파이낸스스코프 기업 컨콜, IR, 기업 탐방, 인사이트 등은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만 소수 일부 콘텐츠의 유료 제공 후 무료 배포는 검토할 예정입니다. 유료 시 '프리미엄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로 표시되고 제목은 본문에 제공합니다. 또한 무료로 전환시 기사의 제목을 재배치하고 공개됩니다
핵심 포인트
1. 매출/영업익
• 3분기 매출액 1조 8,269억원(+11.6% YoY), 영업이익 4,653억원(+11.4% YoY, OPM 25.5%)
• 담배 사업부: 매출액 1조 2,323억원(+17.6% YoY), 영업이익 3,718억원(+11.7% YoY, OPM 30.2%) 해외 궐련 사업의 ASP 상승과 판매 수량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
• 건기식 사업부: 매출액 3,598억원(-11.3% YoY), 영업이익 715억원(+3.9% YoY, OPM 19.9%) 소비심리 부진 및 체질 개선을 위한 채널 개편 영향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
• 부동산 사업부: 매출액 1,461억원(+48.3% YoY), 영업이익 207억원(+63.0% YoY, OPM 14.2%) 안양·미아 등 중소형 개발사업 매출 인식 확대로 실적이 개선
2. 주주환원
• 24~27년 총 주주환원 3.7조원(자사주 매입 1.3조원 + 배당 2.4조원 + 자사주 소각)
• 비핵심 자산 효율화(부동산 57건, 금융자산 60건)를 통한 추가 주주환원 추진
3. 글로벌 시장 본격화
• 알트리아와 공동으로 스웨덴 니코틴파우치 제조사 ASF를 인수해 2026년 글로벌 진출 본격화
• 해외 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 효율화 및 원가 안정화
• 4분기 요르단·방글라데시 등 신규 국가 진입 예정
25년 3분기 실적
◆ 담배사업부문 / 국내궐련
• 매출액 4.5천억원(YoY 4%)
• 추석 연휴 대비 선수요 영향과 M/S 확대 영향으로 견조. 3Q25 M/S는 68.9%(YoY +1.5%p) 시현
◆ 담배사업부문 / 해외궐련
• 매출액 5.2천억원(YoY 25%) 시현. 수량 +13%(러시아/아태 유통 커버리지 확대 효과), ASP +11%(아태 믹스 개선, 소매가 인상 효과 등)
• 4분기 요르단·방글라데시 등 신규 국가 진입 예정. 단가 인상 및 중고가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ASP 지속 상승 도모 예정
◆ 담배사업부문 / NGP
• 국내 NGP: 매출액 1.7천억원(YoY 8%) 시현. 스틱 수량 YoY 11% 증가. 국내 NGP 침투율 22.2%(YoY +1.4%p) 확대된 가운데, 신제품 출시로 M/S 안정적 흐름 유지 중
• 해외 NGP: 매출액 1.1천억원(YoY 203%) 시현. 스틱 수량 YoY 13% 증가. 러시아 릴 솔리드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와 디바이스 공급 지연분 정상화로 디바이스 판매량 증가
◆ 건기식사업부문
• 매출액 3,598억원(YoY -11%), 영업이익 715억원(YoY 4%), OPM 19.9%(YoY +2.9%p)
• 국내 매출액 YoY -5% 시현.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 감소 흐름 지속. 다만 고수익 채널 및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등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영업이익 증가
• 해외 매출 YoY -35% 감소. 프로모션 축소 운영으로 수익성 개선
◆ 부동산사업부문
• 매출액 +48.3% YoY, 영업이익 +63.0% YoY
• 안양·미아 등 개발사업 진척에 따른 매출 인식으로 이익 기여도 확대
Q&A
Q. 가이던스 상향 근거?
• 해외 판매단가 인상, 고가 제품 믹스 강화, 효율 생산체제 가속화를 통해 가이던스 달성에 집중할 계획
Q. ASF 인수 진행 상황?
•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성공적 인수를 위해 CEO·CFO 등 핵심 인력을 배치할 계획
• 서유럽·중동·아프리카·아시아·북미 등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구상 중
Q. 알트리아 협업 현황
• 궐련 부문에서는 CMO 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추가 협업도 검토 중
• 건기식 사업 등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 중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