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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노트]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 3분기 실적은 회복 국면, 4분기와 내년은 콘텐츠·플랫폼 중심의 실적 개선 구간

헤일리 기자

입력 2025.11.12 09:09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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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과 이익은 전년 대비 성장했으나 광고 부문 부진으로 회복세는 제한적
4분기에는 ‘태풍상사’, ‘프로보노’ 등 주요 신작과 글로벌 OTT 확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
내년은 티빙·웨이브 통합 및 엠넷플러스 성장으로 플랫폼 수익성 강화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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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1.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

• 드라마 ‘폭군의 셰프’, ‘친애하는 X’, ‘태풍상사’ 등 주요 IP의 시청률 호조  
•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등 글로벌 플랫폼 내 존재감 확대  
• 워너브라더스·디즈니플러스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콘텐츠 공급 강화  
• 스튜디오드래곤 및 피프스시즌 중심으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OTT 진출 가속화  

2. 플랫폼 사업의 구조적 성장

• 티빙·웨이브 통합을 통한 OTT 시너지 확대, 더블 요금제 도입으로 ARPU 상승 기대  
• 광고형 요금제 확산 및 통합 광고 플랫폼 강화로 디지털 광고 매출 확대  
• 엠넷플러스는 MAU 2,000만 명, DAU 700만 명 이상 확보하며 고성장  
• 내년 오리지널 콘텐츠 3배 확대 및 광고·팬덤 커머스(Plus Z, Spin Club) 신규 매출 본격화  

3. 수익성 개선 모멘텀

• 미디어·커머스 부문 모두 전년 대비 영업이익 개선  
• 커머스는 MLC(팬덤 커머스) 거래액 +60% 성장,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  
• 스튜디오드래곤은 제작비 절감 노력으로 업계 대비 비용 상승 억제  
• 피프스시즌은 턴어라운드 이후 안정적 수익 구조 진입  

4. 향후 일정 및 모멘텀

• 4분기 주요 기대작: ‘태풍상사’, ‘프로보노’, ‘얄미운 사랑’, ‘환승연애4’, ‘친애하는 X’  
• 글로벌 시장용 신규 IP 확장 및 시리즈 오더 프로젝트 가시화  
• 내년에는 콘텐츠 제작 확대, OTT 통합 완성, 광고 수익 고도화 등 실적 성장 구간 진입 전망

2025년 3분기 실적 요약

 

출처: CJ ENM

◆ 전사 실적 개요

• 3분기 이익은 미디어 플랫폼 부문 턴어라운드와 음악 부문 아티스트 활동 시기 차이로 2분기 대비 감소  
•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 증가  
• 시청률 및 플랫폼 성과 지표 개선  
• 콘텐츠와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사적 수익성 개선 추진

◆ 콘텐츠 부문

• ‘폭군의 셰프’, ‘신사장 프로젝트’ 등 주요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  
• 시청률과 화제성이 분기별 상승세 지속  
• GLC 및 QC 프로세스 개선 등 편성·제작 의사결정 고도화를 통해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 성과 확보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K-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협력 추진  
• K-콘텐츠 리더십과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 확대 기대  
• 일본·미국 등에서 공동 제작 확대, 남미·중동 지역 신규 콘텐츠 유통 확대를 통해 글로벌 제작 및 해외 유통 시장 저변 강화

◆ 플랫폼 부문

• 티빙 광고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4.7% 성장  
• 티빙·웨이브 통합 광고 플랫폼 출시로 광고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추진  
• 양사 합산 MAU 1,000만 명 이상 기반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 및 마케팅 ROI 극대화 기대  
• 디지털 광고 시장 내 차별적 경쟁력 확보  
• 엠넷플러스는 콘텐츠·참여·커뮤니티·커머스 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고성장세 유지  
• 9월 월평균 DAU가 1월 대비 +1,138% 증가  
• 글로벌 팬터렉티브 플랫폼으로서 입지 강화  
• 온스타일은 동일 IP를 모바일·TV·OTT에 동시 송출하는 옴니채널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 다각화  
• 브랜드 소싱 확대와 팬덤 커머스 기반 MLC 거래액이 전년 대비 +52.2% 성장

◆ 향후 방향

• 콘텐츠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  
• 글로벌 제작 확대 및 광고 BM 고도화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력 확보 전망

2025년 3분기 실적 요약
출처: CJ ENM

◆ 전사 실적 개요

• 2025년 3분기 매출액 1조 2,456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증가  
• 연결조정 반영 전 기준으로 사업별 영업이익 증감 설명 진행

◆ 엔터테인먼트 부문

• 스튜디오드래곤, 피시즌 등 자회사 콘텐츠 매출 확대  
• TV 광고 부진 지속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 감소

◆ 커머스 부문

•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대 지속  
• 고마진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수익성 개선

2025년 3분기 실적 요약

◆ 전사 실적 개요

• 2025년 3분기 매출액 1조 2,456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증가  
• 엔터 사업은 TV 광고 부진으로 영업이익 감소, 커머스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대 및 고마진 상품 강화로 수익성 개선  
• 당기순이익 79억 원 기록  

출처: CJ ENM

◆ 미디어 플랫폼 부문

• 광고 시장 둔화 영향으로 실적 감소  
• ‘폭군의 셰프’ 등 주요 드라마 시청률 개선세 지속  
• 티빙·웨이브 더블 요금제 가입자 확대  
• 티빙 내 지상파 라이브 신규 편성 및 OTT 통합 시너지 기반 구축  
• 4분기에는 ‘환승연애4’, ‘친애하는 X’ 등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을 통한 가입자 확대 계획  
• HBO 맥스, 디즈니플러스 등을 통한 일본·동남아 지역 진출 추진  

출처: CJ ENM

◆ 영화·드라마 부문

• 피프스 시즌(FIFTH SEASON)의 콘텐츠 딜리버리 지속 및 콘텐츠 해외 판매 파트너십 다각화  
• 남미·중동 등 신규 시장 매출 본격화  
• 영화 ‘어쩔 수가 없다’ 등 극장 매출 및 수출 성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 4분기에는 ‘태풍상사’, ‘프로보노’ 등 앵커 IP 중심 글로벌 OTT 동시 방영 예정  
• ‘로맨틱 어나니머스’, ‘소울메이트’ 등 글로벌 OTT 공급을 통한 제작 역량 강화 추진  

출처: CJ ENM

◆ 음악 부문

• ‘보이즈2 플래닛’ 성과로 엠넷 채널 및 엠넷플러스 매출 확대  
• 일본 라포네 아티스트 음반 발매 및 콘서트 수요 감소, 신규 아티스트 투자 비용 증가로 수익성 둔화  
• 4분기에는 ‘MAMA’,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등 공연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  
• 2026년 일본 ‘힙합 프리센스’ 데뷔, 한국 ‘ALD1’ 등 신인 론칭 준비  
• 신인 아티스트 풀 확장 및 글로벌 음악 레이블 매출 성장 목표  

출처: CJ ENM

◆ 커머스 부문

• 핵심 PB 브랜드 강화 및 신규 라인 확대  
• 뷰티·전자기기 등 고마진 상품 포트폴리오 집중으로 전년 대비 이익 증가  
• 4분기에는 메가 프로모션을 통한 패션·티 상품 큐레이션 고도화 및 성수기 수요 대응 추진  
• 모바일·TV·OTT 기반 옴니채널 IP 확장  
• 팝마트 등 트렌디 브랜드와의 협업 확대를 통한 고객 경험 강화


스튜디오드래곤 2025년 3분기 실적 요약

출처: CJ ENM

◆ 실적 개요

• 3분기 총 방영 회차 72회로 전년 동기 대비 13회 증가  
• 오리지널 공급 확대와 라이선스 판매 호조로 매출 1,365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기록  
• 전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성장  
• ‘폭군의 셰프’ TVN 최고 시청률 17.1% 기록  
• ‘폭군의 셰프’와 ‘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1위 달성  
• 콘텐츠 경쟁력 측면에서 시청 성과와 화제성 모두 성과 확인

◆ 향후 계획

• 4분기 ‘태풍상사’, ‘신사장 프로젝트’, ‘얄미운 사랑’, ‘친애하는 X’ 등 주요 기대작 방영 예정  
•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신규 IP 중심 편성 지속  
• IP 활용 부가사업 확대, 팬덤 구축, 커머스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추진

Q&A

Q. 시청률이 높은데 광고 실적이 부진한 이유가 무엇인지, 단기적으로 콘텐츠 성과가 광고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 올해 전체 방송 광고 시장이 약 20% 감소하며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남  
• 방송 광고 판매 구조가 선판매(어프론트) 방식으로 이루어져 콘텐츠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존재  
• 상반기 콘텐츠 성과가 다소 부진했던 영향이 3분기 광고 매출에 반영됨  
• 하반기 및 내년 초에는 콘텐츠 경쟁력 회복에 따른 효과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예상  
• 방송 광고 시장 전체의 감소세를 완전히 상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CJ ENM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통합 광고 상품을 지속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광고 매출 개선을 추진할 계획

Q. 일본 디즈니플러스나 동남아 HBO맥스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요?

• 티빙은 동남아 지역에서 워너브라더스의 맥스(MAX), 일본에서는 디즈니플러스(Disney+)와 파트너십을 체결  
• 콘텐츠 세일즈 계약 시 일정 수준의 미니멈 개런티가 포함된 구조  
• 추가적으로 현지 가입자 증가 등 성과에 따라 보너스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계약 체결  
• 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안정적 매출 기반과 추가 수익 기회를 확보 중

Q. 엠넷플러스의 현재 손익 구조는 어떤지, 향후 흑자 전환은 가능한지요?

• 현재 엠넷플러스는 인큐베이팅 및 투자 단계에 있으며,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  
• 엠넷 채널, KCON, MAMA 등 핵심 콘텐츠와 연계해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  
• 월간 활성 이용자(MAU) 2,000만 명, 일간 활성 이용자(DAU) 700만 명을 상회하며 의미 있는 성과 달성  
• IT 인프라 및 서비스 정비를 기반으로 내년도 매출을 올해 대비 2배 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 중단기적으로는 매출 확대와 함께 흑자 전환을 달성할 계획

Q. 티빙과 피프스 시즌의 3분기 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4분기 전망은 어떤지요?

• 티빙의 3분기 매출은 988억 원, 영업이익은 -161억 원  
• 피프스 시즌(FIFTH SEASON)의 3분기 매출은 1,997억 원, 영업이익은 -21억 원  
• 4분기에는 ‘환승연애4’, ‘친애하는 X’ 등 오리지널 기대작 라인업이 집중되어 있음  
• 10월 출시된 웨이브·티빙 더블 광고 요금제와 광고 상품 고도화를 통한 매출 상승 기대  
• 신규 브랜드관 론칭 효과로 여러 모멘텀 확보  
• 4분기 손익은 BEP(손익분기점)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 피프스 시즌은 2분기 영업 턴어라운드 이후 수익성 개선세 지속  
• 4분기에는 드라마 ‘American Classic’, 영화 ‘Anniversary’ 등 주요 작품이 편성  
• 연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현저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

Q. ‘플래닛 C 홈 레이스’의 중화권 타깃 방향성과 추진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요?

• ‘Planet C: HOME RACE’는 금주 첫 촬영에 돌입해 12월 중순 엠넷플러스를 통해 공개 예정  
• 모든 출연진이 중국인으로 구성되어 현지 아티스트 IP 사업 형태로 진행  
• 중국 내 음악 사업 경험이 풍부한 현지 사업자와 파트너십 기반으로 추진  
• 해당 사업 구조는 연내 확정 예정이며, 공식 발표는 올해 내에 있을 계획

Q.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달한 이유와 4분기 전망은 어떠한지요?

• 3분기 ‘친애하는 X’ 수익 인식이 4분기로 이연됨  
• ‘첫사랑을 위하여’ 작품이 글로벌 OTT 판매가 아닌 로컬 판매로 진행되어 실적 기여도가 낮았음  
• 이로 인해 매출 및 손익이 일시적으로 감소  
• 4분기에는 ‘친애하는 X’ 인식분 반영과 함께 ‘얄미운 사랑’, ‘태풍상사’, ‘프로보노’ 등 주요 작품의 OTT 선판매(프리바이) 효과가 반영될 예정  
• 이에 따라 4분기 손익은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Q. 엠넷플러스의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향후 이용자 지표나 목표치가 있으신지요?

• 올해 처음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아직은 투자 단계  
• 기존 엠넷, KCON 등 콘텐츠와 연계한 트래픽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  
• 내년에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올해 대비 약 3배 확대할 계획  
• 광고 포인트, Plus Z, Spin Club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유의미한 매출 발생 시작  
• 내부적으로는 MAU·DAU 외에 콘텐츠 조회수를 핵심 지표로 관리 중  
• 올해 누적 콘텐츠 조회수가 1억 회를 초과  
• 내년 목표는 MAU 1,000만 명 이상, DAU 110만 명 이상으로 설정

Q. 티빙과 웨이브의 통합 일정이 지연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통합 시점이나 기대하시는 타임라인이 있으신지요?

• 현재는 합병에 준하는 수준의 운영 시너지를 보유 중  
• 다만 이해관계자 간 협의가 아직 충분히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음  
• 합병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기 어려운 상황

Q. 커머스 부문에서 MLC 거래액 성장세가 큰데, 이를 수익성 개선으로 해석해도 되는지요?

• 3분기 MLC 부문은 성과가 있었으나 회사가 기대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함  
• 4분기에는 수익성과 외형 모두 개선될 것으로 예상  
• MLC를 커머스 사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육성 계획을 보유

Q.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한 비용 절감 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됐는지, 앞으로도 추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요?

• 실비 정산 및 제작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진행 중  
• 구체적인 절감 금액을 수치로 구분하기는 어려우나, 제작비 상승세를 억제하는 효과 확인  
• 최근 업계 전체 회당 제작비가 매년 약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전년 대비 올해 제작비 수준을 거의 플랫하게 유지하고 있음  
• 주요 크리에이터(작가·감독·연출 등) 인건비는 상승세이나 촬영, 조명, 후반 작업 등 기타 제작 영역에서 비용 절감을 추진 중이며, 이러한 제작비 통제 노력은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  
•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개선에 간접적인 긍정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Q. 미국 시장에서 추진 중인 시리즈 오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은 어떠한지요?

• 미국 시장에서는 리메이크와 오리지널 두 가지 축으로 프로젝트 진행 중  
• 기존 작품의 리메이크 1~2편이 현지 주요 플랫폼과 협의 진전 중  
• 오리지널 작품도 1~2편이 내년 파일럿 제작 단계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  
• 연내에는 한 작품의 시리즈 편성까지 목표로 작업 중  
• 스카이댄스(Skydance), 파라마운트(Paramount) 등 투자·협력 관계사를 통한 공동 프로젝트 논의 지속  
• 향후 미국 내 시리즈 오더 및 리메이크 확대 과정에서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 강화 계획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헤일리 기자 flytopia@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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