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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컨콜) [스코프노트] LG에너지솔루션 : EV 둔화 속 ESS 중심 실적 축 이동..2026년 체질 전환

헤일리 기자

입력 2026.01.30 08:48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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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수요 회복은 지연되는 반면 북미 ESS는 구조적 성장 국면 진입
Capex 대폭 축소와 기존 라인 전환으로 실적 가시성 개선
2026년부터 ESS 중심 매출·이익 회복 국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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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1. EV 둔화 속 ESS 중심 실적 구조 전환 본격화

• EV 배터리 수요는 2026년까지 회복 지연 국면이나, ESS가 실질적인 성장 엔진으로 전환 중
• 북미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라 ESS 수요 구조적 성장 진입
• 2026년 ESS 매출 3배 이상 성장 가이던스 제시, 전사 매출 성장의 핵심 축
• EV 의존도가 낮아지며 실적 변동성 완화 국면 진입

2. 북미 ESS 캐파 확보 완료 단계, 실적 반영 가시성 확대

• 미시간·홀랜드·랜싱 및 JV 라인을 활용한 북미 ESS 캐파 확장 이미 가동 또는 가시화
• 2026년 말 기준 북미 ESS 캐파 50GWh 이상 구축 계획 명확
• 신규 증설보다 기존 EV 라인 전환 중심으로 투자 효율 극대화
• 2026년부터 ESS 물량 증가가 실적에 본격 반영되는 구간 진입

3. 원통형 배터리와 46시리즈, EV 내 차별적 성장 축 유지

• EV 전체 수요는 둔화되나 원통형 배터리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 유지
• 46시리즈는 오창 양산 개시, 1Q26부터 물량 확대 및 매출 본격화
• 애리조나 사이트 연말 가동으로 북미 원통형 수주 대응력 강화
• EV 내에서도 ‘파우치 약세–원통형 상대적 강세’ 구조 명확
 
4. Capex 대폭 축소 국면 진입, 재무 부담 완화 구간

• 2026년 Capex 전년 대비 40% 이상 축소 계획 명확
• 향후 2~3년간 연평균 20~30% 수준 Capex 감축 기조 유지
• 대규모 증설 사이클 종료 → 현금흐름 중심 경영 전환
• 차입 증가 억제, 재무비율 안정화에 초점

5. 중장기 옵션: 로봇·전고체·소듐 배터리

• 휴머노이드·로봇향 배터리는 이미 6개 이상 주요 고객 수주 확보
• 시장 규모는 아직 작으나 차세대 성장 옵션으로 포지셔닝 완료
• 전고체는 2029~2030년 상용화 목표로 단계적 접근
• 소듐 배터리는 2028년 이후 비용 경쟁력 확보 시 선택지로 부상 가능

2025년 연간 실적 및 주요 성과

출처: LG에너지솔루션

• 2025년 2차전지 시장은 미국 OBBBA 법안 통과에 따른 전방 시장 지원책, Sourcing 규제 변경, 주요국 관세 부과, 유럽연합 탄소배출 규제 완화 등 정책적 변화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며 주요 EV 고객사들의 전동화 속도에 상당한 영향 발생
• 정책 환경 변화로 업황 가시성이 크게 저하되고 수요 환경 전반적으로 위축
• 이러한 영향으로 2025년 매출은 23.7조 원 기록, 전년 대비 감소(YoY -7.6%)
• 평균 메탈 가격 하락과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 영향으로 고객사 전기차 판매 감소 발생
• 하반기 고객사 보수적인 재고 운영 기조로 EV향 배터리 출하량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
• 다만 비중국 현지 생산 제품 선호 기조와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북미 ESS 수요 확대 환경 지속
• LFP Capa 기반 선제적 대응을 통해 ESS 매출 전년 대비 약 40% 증가 달성
• 북미 생산 보조금을 포함한 연간 영업이익은 1.3조 원 기록, 전년 대비 증가(YoY +133.9%)
• 고수익 제품 중심 Mix 운영과 염가 소재 적용을 통해 재료비율 약 8%p 개선
• 북미 지역에서 EV 물량과 함께 ESS 생산 본격화로 생산 보조금 전년 대비 약 11% 증가
• 영업이익률 5.7% 기록, 전년 대비 개선(YoY +3.5%p)
• 생산 효율화를 통한 재고자산 감축과 SCM 역량 고도화로 운전자본 효율성 제고

투자 및 자산 운영 대응

• 급변하는 수요 환경에 대응해 2025년 투자 집행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0% 조정
• 자산 포트폴리오 효율화 추진을 통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집중
• 북미 ESS 양산 Site 전략을 애리조나 신규 증설에서 미시간 생산으로 조정해 현지 양산 시점 조기화
• 폴란드 공장과 북미 JV 내 EV 유휴 라인을 ESS 생산 라인으로 개조
• Capex 부담 완화와 가동률이 저조했던 생산 라인 활용도 제고
• 유럽 지역에서 중저가 Chemistry인 고전압 미드니켈 및 LFP 제품 생산 개시
• 4Q25부터 고객 향 출하 진행을 통한 고객 대응 역량 확대
• Honda JV는 파트너사 대상 건물 매각 추진 중
• 1Q26 중 최종 계약 마무리 예정
• 매각 대금으로 JV 차입금 전액 상환 계획 수립
• 자산 건전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도모

제품 및 고객 다변화

• 오창 공장에서 원통형 46시리즈 생산 개시
• 4Q25부터 본격 출하 시작
• 경쟁사 대비 앞선 양산 능력과 높은 에너지 밀도, 열 확산 방지 팩 기술 기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확보
• 유럽 전통 OEM부터 자국 배터리 선호도가 높은 중국 업체까지 고객 기반 확대
• 2025년 말 기준 46시리즈 수주 잔고 300GWh 이상 확보
• ESS는 북미 현지 생산 거점을 활용해 LFP 롱셀 파우치 제품 생산 중
• 향후 각형 ESS 제품 라인업 구축 계획
• SI 역량 고도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비중 확대
• ESS 누적 수주 잔고 140GWh 이상 확보

4Q25 경영실적

출처: LG에너지솔루션

•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 이후 전략 거래선의 배터리 재고 감축 기조가 지속되며 자동차 파우치 출하량 감소
• ESS 매출 2배 이상 확대와 전략 거래선향 EV 원통형 물량 증가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QoQ +7.7%), 6.1조 원 기록
• 전사적 비용 감축 노력 지속에도 불구하고 북미 고객사향 고수익 파우치 판매 물량 감소와 미시간 단독공장 ESS 추가 라인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발생
• 영업이익은 -1,220억 원으로 영업손실 기록
• 북미 생산 보조금은 ESS 물량 증가에도 EV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QoQ -9%), 3,328억 원 기록
• 이자비용 증가 및 연말 불용 유형자산 처분 손실 반영으로 영업외손실 -3,541억 원 기록
• 법인세 차감 전 순손실 -4,761억 원 기록
• 당기 순손실 -7,725억 원 기록

재무현황 및 현금흐름

출처: LG에너지솔루션

• 2025년 기말 자산은 북미 유형자산 증가 영향으로 전년 말 대비 약 6.8조 원 증가한 67.1조 원 기록
• 부채비율 129%, 차입금 비율 77%, 순차입금 비율 64% 기록

출처: LG에너지솔루션

• 2025년 연간 EBITDA 약 5조 원 창출
• 국내외 회사채 발행 약 6조 원 포함 총 현금 유입 11조 원 기록
• 전년 대비 약 20% 축소된 10조 원 수준의 Capex 집행
• 기말 현금은 전년 말 대비 0.1조 원 감소한 3.8조 원 기록

2026년 시장 전망

출처: LG에너지솔루션

• 2025년 정책적 변화와 전기차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성장 속도는 과거 대비 완만하나 2026년에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10% 이상 성장 지속 전망
• ESS 수요는 산업 전반의 전동화 진전과 기후 변화에 따른 냉난방 수요 증가로 기본 전력 소비 확대
• 전력 수요 증가를 충당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와 전력망 안정성 요구 증대가 동시에 진행
• AI 및 데이터센터 확대로 ESS 수요는 구조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
• 2026년 글로벌 ESS 설치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 전망

• 북미 지역은 차량 구매 보조금 일몰 영향과 OEM들의 보수적인 재고 운영, 하이브리드 차량 중심 판매 지속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는 역성장 불가피
• 반면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청정 에너지 투자, 세액 공제 유지 등 정책적 지원이 지속되며 ESS 수요는 빠르게 확대
• 북미 배터리 시장 내 ESS 수요 비중은 전체의 약 절반 수준까지 확대 전망

• 데이터센터향 배터리는 활용 목적과 설치 위치에 따라 UPS, BBU, Grid용 ESS로 구분
• UPS는 데이터센터 내부 설치를 통해 정전 시 비상 전력 공급 역할 수행
• BBU는 개별 서버 내부에서 Rack 단위 전력 백업 역할 수행
• Grid용 ESS는 데이터센터 외부에서 가동과 운영 전반에 필요한 전력 수요 충당 목적

• 생성형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 대비 단위당 전력 밀도가 6배에서 10배 수준으로 높고 대형 캠퍼스 형태로 확장
• 비상 전력 목적의 UPS, BBU 수요 확대와 함께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Grid용 ESS 수요가 동반 성장
• 데이터센터의 장기간 안정적 운영을 전제로 하는 ESS 프로젝트 특성상 북미 ESS 수요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Grid용 ESS의 지속 성장 가능성 매우 높음

• 엔솔은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와 사업 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ESS 사업을 확대
• Winning Technology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흔들림 없는 균형 잡힌 사업 운영과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 추진

2026년 성장 전략

출처: LG에너지솔루션

◆ ESS

• 2026년 ESS 사업은 북미 전력망용 Top Tier 유틸리티 고객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System Integration 역량 기반 Turn-Key Solution을 통해 신규 수주 확대 추진
• 2025년 사상 최대였던 90GWh를 상회하는 신규 수주를 목표로 중장기 북미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 파이프라인 지속 확대
• UPS 및 BBU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출력 NCM 기반 파우치 제품을 통해 UPS 매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추진
• 제한된 공간 내 초고출력 성능이 요구되는 BBU는 원통형 탭리스 2170 제품으로 하반기부터 대응 계획
• 글로벌 Capa를 Agile하게 운영해 ESS 수요 확대 국면에 신속 대응
• 전사 ESS 대응 역량을 약 2배 확대해 2026년 말까지 60GWh 이상의 ESS Capa 확보 계획
• 북미 지역은 미시간, 홀랜드, 랜싱 단독 법인과 함께 스텔란티스, 혼다 JV 사이트의 EV 라인을 ESS 생산에 전환 활용
• 대규모 신규 투자 없이 약 50GWh 이상의 북미 ESS Capa 확보 계획
• 미시간·홀랜드 사이트 및 캐나다 스텔란티스 JV는 이미 가동 개시, 2026년 실적에 전면 기여 예상
• 랜싱 사이트는 상반기 중 생산 개시 계획
• 혼다 JV는 전환 규모와 시점 확정 후 연중 생산 개시 계획
• 유럽은 폴란드 공장 일부 라인 전환을 완료하고 탈중국 소싱 니즈 고객 대상으로 현지 ESS 공급
• 아시아는 오창 라인을 활용한 국내 입찰 대응과 중국 Capa를 통한 일본·호주 전력망 시장 진입 추진

◆ EV

• EV 사업은 고객과 시장 니즈 세분화에 대응해 제품 포트폴리오 중심의 정교한 전략 추진
• 중저가 전기차 시장 확대를 목표로 보강된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시장 저변 확대
• 폴란드에서 생산을 시작한 전기차용 LFP 및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의 양산을 1Q26부터 본격화
• LMR 각형 제품은 상반기 중 오창에 샘플 생산 라인 확보, 2028년 북미 현지 생산 대비와 추가 수주 기회 논의 병행
• 원통형 46시리즈는 오창에서 다수 고객 대상으로 안정적인 공급 확대 추진
• 급속 충전 성능을 강화한 신규 46시리즈 제품을 연내 생산 계획
• 다양한 사이즈의 46시리즈 생산이 가능한 미국 애리조나 사이트를 연말부터 가동
• 북미 수주 물량에 적극 대응하며 생산 유연성 확대
•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수요에 대응해 기존 파우치 제품 외 원통형 제품 추가 공급 추진

◆ 신사업 및 미래 기술

• 전기차 중심 산업에서 로봇, 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으로 전동화 적용 영역 확대 추진
•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이미 6개 이상 주요 고객에게 원통형 배터리 공급 중
• 안전성, 고에너지, 고출력 성능 요구가 높은 특성을 고려해 다수 선도 기업과 차세대 모델향 샘플 공급 진행
• 고객과 스펙 및 양산 시점에 대한 협의 지속
• 차세대 제품을 위한 소재 및 공정 개발 가속
• 오창 사이트에 구축한 건식 공정 파일럿 라인을 기반으로 2026년 LFP 제품 양산성 확보 추진
• 전고체 전지 시장 진입을 위해 전해질 등 핵심 소재 강화와 고밀도 구현 공정 개발 진행
• 소듐 배터리는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전제로 제품 개발과 사업화 논의 병행

2026년 실적 가이던스

출처: LG에너지솔루션

◆ 매출

• 2026년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중반에서 20% 수준 성장 목표
• EV향 파우치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 예상
• 원통형 수요의 상대적 견조함과 46시리즈 신규 프로젝트 가동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 안정적인 북미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ESS 사업 매출 3배 이상 성장 목표
• ESS 사업 성장을 통해 전사 매출 성장 견인

◆ 수익성

• 신규 가동 Capa의 빠른 안정화 추진
• 재료비 절감 노력 지속을 통한 구조적 원가 경쟁력 확보
• 기 보유 설비 가동률 개선을 통한 운영 효율화 추진
• 전사 영업이익률 Mid Single Digit% 달성 목표
• 전년 대비 영업이익 창출 규모 확대 추진

◆ Capex 및 재무 전략

• 2026년 Capex는 전년 대비 40% 이상 축소 집행 계획
• 전방 수요 급변 환경에서 재무 건전성과 안정적 현금 재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
• Cash Flow Management를 핵심 경영 기조로 설정
• 신규 증설 투자 최대한 억제
• 보유 EV 파우치 라인의 ESS 전환 등 기존 자산 운용 효율 극대화
• 투자비 지출 최소화 및 매출 성장과 직결되는 투자에 한해 선별 집행
• Capex 규모 유의미한 축소와 함께 차입금 규모 축소 추진
• 재무 비율 개선 지속

◆ 경영진 메시지

• 2026년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ESS 수요 부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적 변화의 시기
• 회사는 기존에 제시한 전략을 기반으로 변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
• 시장 변화 속 기회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는 데 집중

Q&A

Q. 1분기 실적 흐름과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 1분기는 북미 전기차 판매 둔화와 주요 고객들의 보수적 재고 운영 기조 지속으로 자동차 파우치 물량 감소 불가피한 상황
• 원통형은 신규 전기차 모델 판매 호조로 물량 공급 증가세 유지
• ESS 사업은 국내 생산 증대에 따라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는 국면
• 이에 따라 1Q26 전사 매출은 4Q25와 유사한 수준 기록 전망
• 파우치 물량 감소에 따른 제품 믹스 악화와 고정비 부담을 전사 비용 감축과 운영 효율화로 흡수 추진
• 2026년 연간 기준으로 북미 전기차 수요의 단기적 회복은 제한적이나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망 확충에 따른 ESS 수요 증가 기회 선점 계획
• ESS 기준 40% 이상 성장 목표 설정
• 중저가 전기차와 46시리즈 원통형 등 신규 모델 양산을 차질 없이 대응하며 기존 Capa 운영 효율 극대화 추진
• ESS 안정적 Capa 확장을 통해 물량 확대 및 전사 매출 성장 견인
• IRA를 제외하더라도 의미 있는 흑자 달성을 목표로 Cost 혁신과 구조적 경쟁력 강화 지속

Q. 북미 ESS 캐파 안정화 전략과 LFP 양극재 등 소재 소싱 준비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 미시간 ESS 사이트는 초기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일시적 오퍼레이션 중단 영향이 있었으나 현재는 안정화된 수율과 가동률로 생산 중
• 2026년에는 미시간 외 다수 북미 사이트에서 ESS 캐파를 안정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 과제
• 개발부터 생산 안정화, 고객 딜리버리까지 End-to-end 운영을 총괄하는 북미 오퍼레이션 안정화 조직 신설
• 해당 조직을 중심으로 사업 개발과 관리 감독 체계 강화
• 양산성, 수율, SCM 안정화를 위한 지원 인력 확대를 통해 오퍼레이션 역량 고도화 추진
• 북미 외 지역에서는 오창 라인을 활용한 국내 입찰 대응과 폴란드 및 중국 라인을 통한 글로벌 수요 대응 병행
• ESS 소재 소싱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해 안정적이고 원가 경쟁력 있는 공급망 구축과 업체 다변화에 중점
• LFP 양극재는 현재 인도네시아 소재 업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소싱 진행 중
• 2027년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현지화 관련 MOU 체결 등 추가 소싱처 다변화 추진
•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업체까지 공급망 확대 계획
• Non-PFE 공급망 요건 등 현지 규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소싱 체계 구축 추진

Q. 전방 수요 약세에 따른 EV 배터리 물량 감소 규모와 이에 대한 EV 사업 대응 전략은 어떻게 되는지?

•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 이후인 4Q25부터 전기차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흐름 지속
• 주요 OEM들의 전동화 전략 조정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단기적인 EV 배터리 물량 감소 영향 불가피한 상황
• 전략 고객사 역시 당분간 보수적인 재고 운용 기조 유지 예상
• 현재 보유 중인 배터리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생산 물량을 차질 없이 대응할 계획
• 연내 SOP가 예정된 혼다 JV, 현대차 JV 및 랜싱 단독 공장의 안정적인 양산 체계 구축 준비
• 이를 통해 하반기부터 EV 배터리 물량의 점진적인 회복 도모
• 작년 말부터 양산을 개시한 고전압 미드니켈 및 LFP 등 중저가 솔루션 공급 확대를 통해 유럽 지역 판매량은 전년 대비 성장 예상
•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이는 HEV 물량에 적극 대응해 북미 중심의 EV 물량 감소 영향을 일부 완화 기대

Q. 올해 테슬라향 원통형 배터리 수요 전망과 46시리즈 생산 현황 및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 전략 고객사향 원통형 배터리는 작년 하반기 출시된 신규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 전망
• 이에 맞춰 원통형 배터리 공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 46시리즈는 작년 말부터 오창 라인에서 양산을 순조롭게 개시
• 1Q26부터 공급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매출 본격화 예정
• 애리조나 사이트는 기존에 수주한 3개 고객사 물량 대응을 위해 빠르면 2026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라인 가동 준비 중
• 유럽 지역에서는 현지 고객 수요를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폴란드 내 원통형 Capa 대응 방안 검토 중
• 기존 수주 물량 외에도 다수 고객사와 4680부터 46120까지 다양한 스펙의 원통형 제품 공급 논의 진행 중
• 프리미엄 세그먼트 내 원통형 배터리 사업에서 확고한 입지 구축을 목표로 준비 진행

Q. 향후 사업 전략 방향성을 고려한 Capa 운영 계획과 2~3년간 Capex 집행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상황에 대응해 신증설 투자를 빠르게 축소하고 기존 Capa와 라인의 운영 효율 극대화에 집중
• 2026년에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해 글로벌 전체 Capa는 전년과 유사한 300GWh 수준 유지 계획
• 전략 시장인 북미는 급증하는 ESS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가 Capa 증설을 차질 없이 준비
• 2026년 말 기준으로 50GWh 이상의 ESS Capa를 안정적으로 구축 목표
• 자동차 부문은 연내 SOP가 예정된 혼다 및 현대차 JV 등 신규 프로젝트의 안정적 생산 이행 추진
• 북미 현지 대응을 위한 46시리즈 Capa 확보를 위해 애리조나 사이트 정비와 양산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
• 중장기적으로 북미에서는 ESS용 각형 LFP와 전기차용 각형 LMR 양산 체계 확보 추진
• 폴란드에서는 유휴 공간을 활용한 46시리즈 원통형 라인 셋업 검토
• Capex는 전년 대비 40% 이상 감축 집행 계획
• 기존 Capa 활용도 제고와 자산 효율화 노력을 통해 당분간 연평균 20~30% 수준의 Capex 감축 지속 추진

Q. 연간 Capex 투자 규모를 감안할 때 외부 자금 조달 필요 여부와 향후 재무 구조 운영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

• Capex 축소 기조를 유지하며 영업 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내부 재원을 최우선적으로 활용
•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외부 차입을 제한적으로 활용할 계획
• 본사는 지난 3개년간 투자 집행과 연계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을 진행
• 2026년에도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 자금과 본사 운영 자금 수요를 고려해 회사채 발행을 통한 조달 우선 추진
• 회사채 발행 시기와 규모는 Cash Flow 상황과 금융 시장 동향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대응
• 해외 법인은 미국 미시간 법인의 ESS 투자와 연계된 ECA 차입의 잔여 인출 예상
• 연내 SOP가 예정된 현대차 북미 JV 설비 투자 자금은 저리 차입 방안 중심으로 검토 및 추진
• Capex 축소와 Cash Out 최소화를 통해 전사 차입금 증가를 최대한 억제
• 안정적인 재무 구조 유지와 보수적 재무 운영 기조 지속

Q. 전기차 시장 수요 회복 시점은 언제로 보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규 시장에 대한 대응 전략은 어떻게 되는지?

• EV 시장 수요 회복은 지역별로 상이한 흐름으로 인식
• 북미는 주요 OEM들의 전동화 전략 조정 영향으로 2026년까지 EV 수요 둔화 불가피한 상황
• 경쟁력 있는 가격대의 EV 라인업 확대와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 상용화 진전에 따라 2027년부터 점진적 회복 전망
• 유럽은 CO2 규제 유지와 주요국 구매 보조금 재개로 북미 대비 높은 전동화율과 EV 수요 증가세 전망
• AI 기술 발전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대한 기대감 확대
• 휴머노이드 및 물류·서비스용 사족 보행 로봇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글로벌 Top-tier 고객들과 협력 진행 중
• 이미 6개 이상의 주요 고객사로부터 수주 확보
• 검증된 고에너지밀도, 고출력 성능을 기반으로 하이니켈 NCM 2170 원통형 전지 공급 진행
• 차세대 제품에 대해서도 고객과 공동 개발 협력 지속
• 대당 배터리 용량이 아직 제한적인 시장 특성상 단기 시장 규모는 제한적이나 시장 개화기에 성장 모멘텀 확보를 목표로 전략적 고객 협력 지속

Q. 전고체, 소듐 배터리 등을 포함한 핵심 기술 개발 현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 각형 LFP 및 각형 LMR Chemistry는 2027년 ESS, 2028년 EV향 공급을 목표로 개발 진행 중
• 오창 공장에 각형 파일럿 라인 투자 완료, 다수 고객 대상 샘플 공급 대응 중
• 전고체 전지는 흑연계와 무음극계로 구분해 개발 진행
• 흑연계 전고체 전지는 EV향으로 2029년 상용화 목표
• 무음극계 전고체 전지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용 최적 솔루션으로 판단
• 무음극계 전고체 전지는 2030년 휴머노이드 향 우선 상용화 계획
• 소듐 배터리는 LFP 대비 에너지 밀도는 약 30% 낮으나 저온 성능과 고출력 특성이 우수한 솔루션
•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대비 Cost 경쟁력 잠재력 보유
• 현재는 개발 초기 단계로 시장 규모가 작아 단위당 Cost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 2028년 이후 Cost 하락과 경쟁력 확보 시 시장 수요 확대 가능성 인식
• 소듐 배터리 개발 인력 보강 완료, 샘플 생산을 통한 고객 기술 검증 진행 중
• 기존 리튬이온 전지와 유사한 설계와 공정 적용이 가능해 글로벌 개발·생산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대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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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기자 flytopia@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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