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자회사 플랜티엠은 자사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 '마이피드(My Feed)'다. 마이피드는 사용자의 관심사와 콘텐츠 이용 패턴을 분석해 매일 읽기 좋은 매거진 콘텐츠를 자동 추천한다.
카테고리는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시사·경영, 취미·여가 등 총 13개로 구성되며 이용자는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반영한 매거진 콘텐츠를 매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AI를 활용해 기존의 정적인 매거진 표지를 생동감 있게 재구성한 '움직이는 표지'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모아진은 매거진의 디지털화, 콘텐츠 가공, 소비 경험 등 전 영역에 AI 기술을 적용 중이다.
광학문자인식(OCR) 기반 텍스트 추출을 통해 기사 이미지를 데이터화하고 AI를 활용한 텍스트 교정 및 연관 키워드 추출 기능으로 콘텐츠 가공 효율을 높인다.
20개국 언어 실시간 번역과 AI 기사 요약 및 주제어 추출 기능도 제공한다.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반 읽어주기 기능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소비 편의성을 높인다.
이 같은 기술 도입으로 이용자는 방대한 콘텐츠를 직접 탐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거진을 자동으로 제공받게 된다. 매거진을 '찾아 읽는' 방식에서 '받아보는' 방식으로의 전환이다.
김진해 플랜티엠 대표이사는 "모아진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하며 매거진 플랫폼 서비스 전반을 한 단계 진화시키고 있다"며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AI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취향과 흐름에 맞는 매거진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매거진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아진은 국내 잡지협회가 공식 파트너로 인정한 플랫폼으로 국내 최다 잡지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2000여종 매거진을 독점 운영하며 다양한 글로벌 매거진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매거진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술을 고도화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