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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디앤디파마텍, FAP 타깃 PET조영제 2상 첫 환자투여 완료..마일스톤 수령 예정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7.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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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은 8일 FAP 타깃 방사성의약품(RPT)의 임상2상 첫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에셋은 FAP를 타깃하는 PET 조영제 후보물질이다. 현재는 파트너사가 개발중이다. 

이 후보물질은 디앤디파마텍의 FAP 타깃 원천 특허 권리범위에 포함되며, 양사는 이를 라이선스 제품(Licensed Product)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디앤디파마텍은 임상 2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디앤디파마텍은 상장전인 지난 2021년 9월 파트너사에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100% 자회사인 미국 Neuraly가 보유한 PMI07 및 관련 특허 실시권을 이전한 것으로, 파트너사는 유럽 기반 영상 진단 분야 글로벌 기업의 방사성 영상진단 전문 자회사다. 총 계약 규모는 6040만달러(약 830억원)다.

이와 별개로 디앤디파마텍이 직접 개발 및 기술이전한 PMI07의 임상 1/2상도 순항 중이다. 해당 임상은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UTSW)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의 공동 창업자인 마틴 폼퍼(Martin G. Pomper) 박사가 임상에 참여 중이다. 대상은 대장암·췌장암·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 환자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이번 임상 2상 진입은 PMI07을 포함해 당사의 FAP 타깃 특허 권리범위 내 복수의 라이선스 제품이 동시에 임상 단계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는 만큼,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차세대 방사성의약품 플랫폼으로서의 상업화 가능성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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