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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친환경 사출성형기술로 글로벌 플라스틱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

남지완 기자

입력 2026.10.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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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기술력으로 맞춤형 솔루션 제시해 글로벌 고객사의 제조 패러다임 전환 지원”

우진플라임의 공장 내부 전경. 사진=우진플라임


사출성형기 전문기업 우진플라임이 친환경 사출성형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워 국내외 플라스틱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고객사들의 친환경 제조 전환을 다각도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환경 규제는 폐기물 재활용 단계를 넘어 생산 과정에서의 재생원료 사용 및 신재 사용량 축소를 강제하는 방향으로 대폭 강화되고 있다.

EU는 폐차 규정을 통해 2032년부터 신차 플라스틱 중 재생 플라스틱 함량을 최소 15%, 2036년부터 25% 이상 적용하도록 의무화했다. 

포장재 규정(PPWR) 역시 재생원료 사용 기준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 정부 또한 ‘탈(脫)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계획’을 토대로 2030년까지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감축한다는 목표다.

이처럼 재생원료 비율을 끌어올리면서도 물성과 외관 품질을 유지하는 사출성형 기술 및 원료 절감·경량화 기술이 제조업계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진플라임은 친환경 사출성형 핵심 기술로 ▲원료 사용량 감축에 도움이 되는 저압미세물리발포(Super-Foam) ▲매끄러운 표면 품질과 경량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이중사출 결합 하이브리드(Clean-Foam) ▲표층에는 품질 유지를 위한 신재를, 코어층에는 재생수지를 배치해 강도와 재생 플라스틱 함량을 극대화하는 레이어 인젝션(Layer Injection) ▲무독성 목분수지(CXP)를 일반 플랏스틱처럼 사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바이오매스 CXP 성형 솔루션 등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플라스틱 관련 글로벌 규제가 원료 절감, 제품 경량화, 재생원료 활용을 필수로 요구하는 시대가 됐다”며 “미세물리발포, 재생수지 활용, 대체소재 성형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제조 패러다임 전환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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