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장 전문 기업 모트렉스가 7일 세계 최대 전자·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모트렉스 그룹은 ‘WHY MOTREX’와 ‘INNOVATE YOUR OWN IN-CABIN’을 핵심 키워드로 내걸고, 그룹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한 통합 인캐빈(In-Cabin) 구성 경쟁력을 선보인다.
인캐빈 경쟁력이란 차량 내부를 안전하고 스마트한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의미한다.
전시 현장에는 ▲모트렉스를 주축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모트렉스이브이 ▲차량 내장재의 모트렉스이에프엠 ▲PBV 전문 엠티알 ▲전진건설로봇 등이 참여해 그룹 차원의 통합 전장 역량을 입증한다.
부스에서는 현재 실제 양산 및 납품 중인 클러스터와 AVN, RSE 등 주요 제품군과 더불어 차세대 인캐빈 콘셉트인 통합 디지털 칵핏 ‘EZ Cockpit’을 공개한다.
단일 시스템온칩(SoC) 기반의 ‘EZ Cockpit’은 최대 5개의 화면을 하나의 보드로 제어하는 멀티 디스플레이 플랫폼으로, 비전 기반 안전 시스템(DSM+ICC+SVM)과 업계 최초의 고령자·초보 운전자용 ‘Easy Mode’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빌리티 AX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와의 협업을 통해 SDV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AI 콘텐츠 서비스를 결합한 차세대 차량 경험도 함께 제시한다.
모트렉스 그룹은 지난 CES 2025에서 가상발전소(VPP) 솔루션을 지원하는 EV 충전기로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 기간에도 스텔란티스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및 모빌리티 기업들과 만나 인캐빈 및 전장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 확대를 논의할 계획이다.
모트렉스 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OEM의 선택을 받아온 제조 신뢰성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양산 능력과 고객 맞춤형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