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전송 기술 전문기업 위츠가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관리 전문가를 사령탑으로 앉히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구조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위츠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 출신 이우섭 전 부사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장은 1990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그는 MX사업부 구매팀장 등을 거치며 약 35년간 근무했다. 특히 구매와 협력사 관리, 원가 혁신, 공급망 운영 전반을 경험한 전문가다. 그는 2025년까지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뒤 위츠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재직 시절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 2022년에는 상생펀드 조성과 상생결제 운영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금융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위츠는 이 사장이 삼성전자에서 경험한 구매 및 원가 구조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대기업과 협력사 간 상생 협력과 대규모 조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
회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공급망 관리를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위츠 관계자는 "이우섭 사장 영입은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위츠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주력 사업의 체질 개선과 안정적인 성장 전략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