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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AI 기반 군집 무인기 최초 공개… 미래 전장 비전 제시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2.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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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솔루션을 통해 국방 경쟁력 한층 강화할 것”


DSK 2026에 참가한 LIG넥스원의 부스.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이 이달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DSK 2026'에 참가해 자폭과 정찰, 수송을 아우르는 무인기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인공지능(AI) 기반 군집 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개발 중인 캐니스터 발사 방식의 소형 자폭 무인기로, LIG넥스원은 체계종합과 AI 분야 개발에 참여하며 미래 전투체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전시 현장에서는 중형 무인기 공통 플랫폼(MCUP)을 비롯해 탑재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그리고 미래 도심항공교통(UAM)에 활용될 첨단 비행체(AAV) 전용 통합항공전자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장비가 소개된다. 

또한, 항공용 전자광학 및 적외선(EO/IR) 시스템과 지상 전차용 전자광학 추적장비(EOTS) 등 주·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표적 탐지가 가능한 고성능 광학 시스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감시정찰부터 타격, 수송에 이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무인복합체계(MUM-T) 기반의 첨단과학기술군 완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전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무인기 솔루션을 통해 국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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