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NANCE SCOPE

구독하기
가상자산거래소

헥토파이낸셜, ‘CPN 기반 글로벌 송금 서비스’ 론칭 전 신청 접수 시작… 서클과 협력 가속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5.13 09:54

숏컷

X

“국내 기업들이 CPN을 빠르게 이용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

헥토파이낸셜이 CPN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헥토파이낸셜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서클(Circle)’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CPN(Circle Payments Network)’을 기반으로 한 ‘CPN 글로벌 송금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사전 이용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활용해 기존 국제금융통신망(SWIFT) 대비 빠르고 저렴한 B2B 송금 및 결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신청 대상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USDC 보유 법인 등이며, 신청 기업은 오는 7월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헥토파이낸셜은 자사 내부 시스템과 CPN을 직접 연동해 고객사가 서클과 별도로 연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헥토파이낸셜을 통해 편리하게 해외 송금과 정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국가별 송금 방식 및 자금세탁방지(AML) 등 복잡한 금융 규제 요건을 미리 점검할 수 있어 서비스 도입 시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도입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유일의 CPN 결제 파트너로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글로벌 자금 이동 체계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CPN 기반 해외송금은 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글로벌 자금 이동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국내 기업들이 CPN을 쉽고 빠르게 이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금융 규제 검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섹터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