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융합 보안 전문기업 지슨은 하나증권과 지난 12일 보안 기술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증권 손님의 소중한 정보와 핵심 업무기밀을 철통 보호하고, 손님과 임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금융 업무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증권은 지난 7월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과 더불어 손님 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선제적 보안 중시 기조의 일환으로, 금융 현장에서 신종 위협으로 떠오른 도청 및 무선 백도어 해킹 등에 대한 방어 체계를 한층 견고히 다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지슨은 무선도청, 무선백도어 해킹 등 고도화된 보안 위협을 24시간 실시간 탐지하는 AI 기반 융합 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중앙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등 400여곳을 비롯해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민간기업 50여곳에 자체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금융·공공 현장에서 독보적인 운영 레퍼런스를 다져왔다.
지슨은 특유의 기술적 노하우와 축적된 현장 적용 경험을 토대로 하나증권의 금융 업무 시스템에 최적화된 보안 강화 솔루션을 제시하고, 무선 보안 위협 대응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도청 및 무선 백도어 해킹 방지 분야에서 기술·제품 간 융합 협력을 추진하며, 실제 금융 업무 현장에 맞춘 정밀 보안 체계를 함께 검토하고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정기환 하나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금융 산업의 본질은 손님의 흔들림 없는 신뢰에 있는 만큼, 손님 정보와 업무 인프라를 완벽히 보호하는 보안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도청 및 무선 해킹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다지고, 한층 안전하고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