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은 5일 채드 메이(Chad May) 박사를 최고과학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 CS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메이 박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T 세포 인게이저(TCE) 등 다양한 차세대 치료 플랫폼을 개념 단계부터 임상시험 단계까지 발전시킨 경험을 포함해 총 20년 이상의 종양학 및 면역학 연구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CSO로서 신약 발굴, 중개연구, 전임상 개발 전반에 걸친 전략을 총괄하며 오름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방향과 신약 발굴 및 개발을 이끈다. 또한 독자적인 DAC 플랫폼 및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한다.
메이 박사는 세로티니(Serotiny)에서 CSO로 재직하며 새로운 유전자 및 세포 치료 플랫폼의 발전시키고, 회사가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에 인수된 이후의 통합 과정을 총괄한 뒤 오름에 합류하였다.
그 이전에는 매버릭 테라퓨틱스(Maverick Therapeutics)에서 연구개발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연구개발 조직을 공동 설립하고 구축하며, 종양 미세환경 활성화 T 세포 인게이저 프로그램 다수를 임상 단계까지 진전시켰다. 이와함께 다케다(Takeda)와의 “빌드-투-바이(Build-to-buy)” 파트너십을 주도했다.
경력 초기에는 화이자(Pfizer)에서 연구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T 세포 인게이저 및 ADC 개발 팀을 이끌었다. 화이자에서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IND 준비 단계 및 임상 개발 단계로 진전시켰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창업자이자 대표는 “메이 박사는 다양한 치료 모달리티에 걸쳐 과학적 개념을 임상 후보물질로 발전시키는 역량을 여러 차례 입증해왔다”며 “ADC, T 세포 인게이저, 그리고 구조 기반 플랫폼 설계 분야에서의 그의 리더십 경험은 차세대 항체-분해약물접합체를 정밀 설계하고자 하는 오름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