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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알테오젠, GSK·테사로와 4200억 규모 SC제형 품목독점 계약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1.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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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2000만달러(295억원) 포함 총 2억8500만달러 규모 딜
PD-1 항체 ‘젬퍼리’ 품목독점 계약

사진=알테오젠 제공


알테오젠은 20일 GSK 자회사 테사로(Tesaro)와 피하투여(SC) 제형 젬퍼리(Jemperli, dostarlimab)’를 개발하는 2억8500만달러(한화 4200억원) 규모의 품목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계약금 2000만달러(한화 295억원)에 개발, 허가, 판매 마일스톤으로 2억65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상업화 후 순매출액의 일정비율 로열티를 받게 된다.

젬퍼리는 현재 미국 및 유럽 등에서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과 '불일치 복구 결함 재발성 진행성 고형암(mismatch repair deficient recurrent or advanced solid tumors)'에 처방되는 PD-1 항체다. 

젬퍼리는 2023년에는 2억4100만파운드, 2024년에는 4억6700만 파운드, 지난해에는 9월까지 누적 6억파운드(한화 1조2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궁내막암 분야에서 면역관문억제제 중 유일하게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해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직장암, 대장암 등으로 적응증을 넓히고 있다. 현재 직장암에서는 FDA의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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