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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업

핑거, 네이버클라우드와 STO 통합 솔루션 구축 업무협약 체결

윤영훈 기자

입력 2026.03.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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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네이버클라우드 본사서 MOU 체결…상품 설계부터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통합 서비스 마련

핑거-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STO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왼쪽부터 안인주 핑거 대표,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전무. (사진=핑거)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와 클라우드 선도 기업 네이버클라우드가 손잡고 토큰증권(STO) 시장의 기술적 장벽을 낮추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핑거는 네이버클라우드 본사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 STO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큰증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STO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기술적 진입 장벽과 규제 대응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STO 통합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STO 상품 설계, 증권 발행 컨설팅, 클라우드 기반 통합 서비스 제공 등을 아우른다. 핑거는 자사의 STO 기술력을 네이버클라우드의 안정적인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서 구현해 고객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토큰증권을 발행·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양사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동 영업 활동을 전개해 STO 연계 서비스 확산을 도모한다. STO 솔루션 홍보와 기업 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유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상호 사업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고, 금융 시장에서의 공동 사업 확대를 위한 긴밀한 협력도 이어간다.

핑거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이 복잡한 STO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당사의 핀테크 기술력과 클라우드 인프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토큰증권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훈 기자 jihyunengen@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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