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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 자사주 10만여주 매입 "책임경영 및 신물질 상용화 속도"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3.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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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대표 지분율 29.81% 확대
살균제 신물질 상업화 개발 시동

사진=인바이오 로고


인바이오가 최고경영자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과 국책과제 신물질 상용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바이오는 19일 이명재 대표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5개월 동안 장내에서 보통주 10만8383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명재 대표는 작년 연말부터 이달까지 장내 매수를 진행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으로 이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323만9651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29.81%로 확대됐다. 이는 회사의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것으로, 투자자 신뢰 회복과 저평가 해소를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인바이오는 신물질 상업화 준비에도 돌입한다.

인바이오는 2020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를 수행해 살균제 신약 후보물질 선발에 성공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업화 준비에 착수해 신물질 기반 살균제 제품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자체 원제 공급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 원제 공급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사업 확대와 더불어 내부통제 시스템도 강화했다.

인바이오는 4년 전부터 문서 중앙화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 문서 자산화, 공유 및 협업 활성화, 관리체계 확립, 문서 자산 보안 강화를 추진해 왔다. 회사 내부 모든 문서의 PC 저장을 차단하고 중앙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문서 유출과 랜섬웨어 등 보안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사업 경쟁력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국산 신물질을 기반으로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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