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현지 방산 법인인 한화디펜스USA와 미 동부 대형 조선소인 한화 필리조선소가 미 해군이 주도하는 차세대 군수 지원함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두 기업은 선박 설계기업 바드 마린 US의 하청업체 자격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한화가 한화디펜스USA를 출범시키고 2024년 12월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이후 미 해군으로부터 공식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024년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 현장에서는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이 포착되는 등 미국 함정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가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