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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 분당서울대병원과 정밀냉각의료 활성화 MOU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5.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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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재생의학센터와 협력..전임상·임상 연구 원스톱 패키지 구축 및 의료기기·세포치료제 융복합 연구 공동 추진

사진= (좌측부터)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공동대표, 허찬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최의경 리센스메디컬 공동대표 

 

리센스메디컬은 29일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및 재생의학센터과 정밀냉각의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용성형 의료기기 산업과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 고도화를 목표로, 세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재생의학센터의 임상·재생의학 연구 역량과 리센스메디컬의 정밀냉각 기술력을 결합해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다.

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전임상·임상 연구부터 규제기관 인허가 대응까지 개발 전 주기를 아우르는 원스톱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보유 기술의 치료 적응증 확장을 위한 신규 공동연구를 개발·수행하고,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신규 국책과제도 함께 기획·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정밀냉각 의료기기와 세포치료제를 결합한 융복합 연구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국책과제 수주까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는 2022년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 재생의료 실시 기관으로, 이 같은 융복합 연구의 임상 적용을 뒷받침할 인프라를 갖고 있다.

각 기관은 보유 인프라의 상호 공동 활용은 물론, 학술대회·세미나·컨퍼런스 등을 통한 네트워크 교류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임상 적용 측면에서는 성형외과 및 재생의학 영역을 중심으로 정밀냉각 기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공동으로 탐색하고,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단계적으로 수행해 나간다.

리센스메디컬은 정밀냉각 기술 기반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안과용 정밀냉각 의료기기 ‘OcuCool’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사 최초, FDA De Novo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외에도 ▲TargetCool, ▲VetEase, ▲CoolPot 등 정밀냉각 기반의 의료기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공동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재생의학센터와 함께 정밀냉각의료의 임상적 가능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국내 의료 현장에서 정밀냉각기술의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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