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노믹스는 15일 로킷헬스케어와 그 자회사인 로킷제노믹스와 신규 항노화 프로그램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알지노믹스가 보유한 원형 RNA 플랫폼 기술과 로킷헬스케어 및 로킷제노믹스의 재생의료 및 항노화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한다. 두 기업은 향후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개념검증(Proof of Concept) 데이터의 확보와 사업화·기술이전을 포함한 사업개발까지 폭넓게 협력하는 구조다.
알지노믹스는 불필요한 외부서열이 전혀 남지 않는 원형 RNA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원천특허를 확보했다. 지난 5월 미국유전자치료학회(ASGCT 2026)에 참가해 원형 RNA와 고분자 전달체 기반 생체 내 면역세포 전달 연구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알지노믹스는 원형 RNA 구조체 엔지니어링을 포함해 최적화 연구와 에버그리닝 전략의 특허출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2012년 설립된 재생치료 의료기업으로 AI 환부 인식 및 모델링 기술과 일회용 재생 키트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장기 재생 플랫폼을 개발 상용화하고 있다. 로킷제노믹스는 2019년 설립되어 단일세포 전사체·유전자 분석 기술 기반으로 전문적인 바이오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로킷제노믹스는 정밀의학에 필수적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전문화된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는 “두 기업의 첨단재생 바이오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항노화 재생의료시장까지 원형 RNA 플랫폼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