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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츠, 산업부 상생협력형 R&D 주관기관 선정… 원통형 배터리 시스템 개발 박차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7.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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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미래차 산업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력 시스템 분야서 입지 넓혀 나갈 것"

위츠 CI. 사진=위츠


전력전송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산업통상부(산업부)가 주관하는 ‘상생협력형 R&D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xEV 표준 배터리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위츠는 지난 27일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미래차 전환 간담회 및 상생협력형 R&D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G모빌리티, 현대차, 르노코리아 등 수요기업 및 연구수행 기관들이 참석했으며, R&D 과제 협약식 및 간담회가 개최됐다.

상생협력형 R&D 사업은 xEV(친환경차)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통형 셀 기반 표준 배터리시스템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고객의 수요를 토대로 완성차와 부품사가 초기 설계부터 실차 검증까지 양산 직결형 R&D를 수행하게 된다.

위츠는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KG모빌리티가 추진하는 ‘차종 확장형 원통형 셀 배터리 시스템 개발’에 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전력전송 및 제어 기술을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충전 솔루션과 연계해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내 미래차 공급망 안정화와 함께 미래차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위츠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부분은 당사가 기존에 축적해 온 전력전송 및 충전 솔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차 배터리 시스템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의 미래차 산업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국내 부품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달성해 미래차 전력 시스템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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