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 글로벌 팁스(Global TIPS) 과제에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팁스 사업은 민간 투자사가 유망기업을 발굴, 투자하고 정부가 R&D 자금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R&D 사업이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선정에 따라 4년간 정부출연금 50억원을 지원받는다. 기업 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66억7000만원 규모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연구비를 HLA-G 타깃하는 항체 후보물질인 ‘IMB-201’의 글로벌 임상1상 진입에 사용한다. 전임상 연구를 고도화하고 작용기전 검증 및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IMB-201은 선천면역 강화와 종양미세환경(TME)를 개선하는 기전으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이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3년 선정된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과제를 통해 해당 후보물질을 확보했다.
하경식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과제선정을 통해 IMB-201의 전임상 개발부터 글로벌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및 임상1상 진입까지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