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1일 미국 파트너사인 네비게이터 메디신(Navigator Medicines)이 유럽피부과학회(EADV 2026)에서 NAV-240과 차세대 약물인 NAV-242의 신규 임상 및 전임상 결과와 개발현황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학회에서는 TNFαxOX40L 이중항체 NAV-240의 임상1상 결과가 포스터로 발표된다.
해당 임상은 건강한 지원자 64명을 대상으로 반복투여한 결과다. 분석결과 수용 가능한 안전성·내약성과 낮은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또한 장기 면역에 필요한 항바이러스 T세포 기능이 유지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네비게이터는 NAV-240의 중등도~중증 화농성한선염(HS) 임상2a상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임상2a상 결과는 내년 3분기 도출될 예정이다.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중인 NAV-242의 전임상 결과도 공개된다. NAV-240 과 비교해 안전성과 체내 약물지속시간이 개선됐다. 현재 임상1상 초기 코호트에서 체내 반감기 연장을 확인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개발을 긴밀히 지원할 것"이라며 "실제 효능 데이터는 2027년 3분기에 발표될 임상 2a상 결과로 확인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4년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9억4400만달러 규모로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IMB-101과 IMB-102를 라이선스아웃했다. 올해에는 IMB-101(NAV-240)의 임상2상 첫환자 투여가 이뤄지며 첫번째 마일스톤을 수령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