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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유바이오로직스, 자사주 약 40만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8.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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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사회 결의…취득한 자사주 약 53만주 중 75% 규모
잔여 주식은 임직원 보상(RSU) 등 핵심 인재 동기 부여에 활용



유바이오로직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취득한 자기주식 약 53만주 가운데 약 75%에 해당하는 약 40만주(39만8987주)다.

이번 소각은 3월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계획의 후속 조치다. 당시 회사는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계획을 발표하고, 4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장내 매수를 통해 약 53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마무리했다. 회사는 자사주 취득 완료에 따라 관련 신탁계약을 해지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자기주식 소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각 후 남은 자사주는 기존 계획에 따라 임직원 보상(RSU) 등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성과와 기업가치를 연계하고 핵심 인재의 장기적인 동기 부여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3월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회사의 경영 여건과 성장 계획을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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