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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 LNG선 견조세와 실적 호조 기반 재상승 전략
• 6월 선가 피크아웃 우려로 조정이 있었으나 LNG선 발주와 수주 흐름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2분기 전 사업부 실적 호조로 하반기 주가 재상승 흐름 전환
• LNG선과 고부가 선종 비중이 높아 수익성 방어력이 크고 해외 조선소 네트워크 확장, 해양, SMR, 해상풍력 등 신규 포트폴리오 진출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 단기 매수 시 글로벌 발주 흐름과 신조선가 추세를 모니터링하며 분할 매수 접근
• 신조선가 변동성 확대, 미국·중국발 무역·관세 리스크,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외부 변수 존재. 수익성 중심 수주 전략과 생산성 개선이 하방 방어 요인
1. 2025년 수주 목표 조기 달성 가시화
• 상반기 이미 전체 목표의 약 70% 이상을 확보하며 연간 목표 달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상황
• 주요 선종의 수주 모멘텀 지속으로 하반기에도 안정적 물량 확보가 가능할 전망
• LNG선, 컨테이너선, 특수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수익성 방어에 기여
2.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의 매출 비중 확대
• 현대중공업은 가스선 비중이 70% 이상, 삼호중공업도 46%를 차지하며 고부가 비중이 높은 구조
• 카타르 LNG 프로젝트 물량이 전체 LNG선의 절반가량 포함되어 장기 안정 매출원 역할 가능
3. 해양·SMR·해상풍력 삼각 포트폴리오
• 안정적 유가 및 원유·가스 수요 증가로 해양 플랜트 발주 환경이 우호적이며, 카타르·UAE·사우디 등 대형 프로젝트 입찰 참여 중
• 국내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과 정책 지원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SMR 분야까지 균형 성장 추진
4. 해외 조선소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중장기 매출원 확보
• 필리핀·인도·모로코 등 해외 조선소와 협력, 설계·기자재 공급·인력 파견을 통해 초기 매출 발생 예정
• 9월 필리핀 스틸 커팅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출 인식 진입, 장기적으로 현대중공업·미포조선·삼호중공업 모두 매출 기여 전망
5. 생산성 개선을 통한 매출 조기 인식
• 전년 대비 월 1일 수준 생산성 향상으로 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
• 선표 조정·조기 투입 전략이 하반기에도 유지되며 점진적 개선 지속 예상
2Q25 주요 이슈 사항
◆ 환율 효과
• 환율 1,404원으로 전분기 대비 49원 하락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54원 상승)
• 총 연결 기준 환 관련 손실 460억원 발생 : HD현대중공업 293억원, HD현대삼호중공업 25억원, HD현대미포조선 143억원
• 강재 효과는 미미하여 실적 영향 없음
◆ 성과급 반영
• 상반기 성과급 증가분을 2분기에 일괄 반영
• 하반기는 분기별 반영 예정
• 구체 금액은 비공개
◆ 일회성 요인
• HD현대중공업 해양 플랜트 쉐난드 공사 체인지 오더 70억원 발생
• 해당 금액이 해양 플랜트 영업이익에 반영
◆ 조선사별 수주 연도별 매출 비중
• HD현대중공업 : 22년 65%, 23년 31%, 24년 2%
• HD현대미포조선 : 22년 12%, 23년 56%, 24년 32%
• HD현대삼호중공업 : 22년 42%, 23년 55%, 24년 3%
2Q25 연결실적 요약

• 매출액 7조 4,284억원 (QoQ +9.7%, YoY +12.3%)
• 영업이익 9,536억원 (QoQ +11.0%, YoY +153.3%)
• 영업이익률 12.8% (QoQ +0.1%p, YoY +7.1%p)
• 영업외손익 -4,077억원
• 순이익 4,471억원 (QoQ -26.9%, YoY +25.0%)
• 지배지분순이익 3,564억원 (QoQ -28.1%, YoY +22.0%)
• 환율 하락에도 불구,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4일)와 생산성 개선 지속으로 매출 확대
• 전 사업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 수익성 유지 확인
2Q25 사업부문별 실적

◆ 조선
• 매출액 6조 2,549억원, 영업이익 8,056억원, 영업이익률 12.9%
◆ 해양 플랜트
• 매출액 2,479억원, 영업이익 375억원, 영업이익률 15.1%
◆ 엔진 기계
• 매출액 1조 1,545억원, 영업이익 2,011억원, 영업이익률 17.4%
◆ 그린에너지
• 매출액 1,337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영업이익률 14.7%
◆ 기타 및 연결조정
• 매출액 179억원, 영업이익 -1,102억원
2Q25 사업부문별 매출

◆ 조선
• 매출액 QoQ +7.0%, YoY +9.3%
• 계절적 요인으로 조업일수 4일 증가
• 성과 상승분 투입 확대 및 생산성 개선 지속
• 환율 하락으로 매출 증가 폭 일부 제한
◆ 해양 플랜트
• 매출액 QoQ +53.7%, YoY +56.9%
• 조업일수 증가와 함께 Trion FPU 공사 진행률 27.2% 도달
• Ruya 공사 진행률 4.2%, 7월부터 본격 공사 착수 전 일부 매출 인식
◆ 엔진 기계
• 매출액 QoQ +16.0%, YoY +29.6%
• 인도 물량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 지속
• 엔진 가격 상승 지속
• 대형 엔진 생산량 QoQ +16.4%, 힘센 엔진 생산량 QoQ +11.7%
2Q25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 조선
• 영업이익 QoQ +3.1%, YoY +104.5%
• 환율 하락에도 매출 증가, 제품 믹스 개선, 성과 상승, 생산성 개선으로 수익성 양호하게 유지
◆ 해양 플랜트
• 영업이익 QoQ +468.2%, 흑자전환
• 수익성 높은 신규 프로젝트 증가
• 일회성 체인지 오더 70억원 발생
• 일부 재료비 절감 효과로 수익성 크게 개선
◆ 엔진 기계
• 영업이익 QoQ +30.3%, YoY +120.7%
• 매출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수익성 확대
• 높은 가동률에도 생산성 개선 지속
◆ 특수선
• 매출액 2,268억원 (QoQ +35.0%)
• 영업이익 269억원 (QoQ +5.1%)
• 정산 시기와 호선에 따라 분기별 수익성 변동 가능성 존재
2Q25 연결대상회사 실적

◆ HD한국조선해양(별도)
• 매출액 1,403억원, 영업이익 -92억원, 영업이익률 -6.6%
◆ HD현대중공업
• 매출액 4조 1,471억원, 영업이익 4,715억원, 영업이익률 11.4%
◆ HD현대삼호
• 매출액 2조 1,187억원, 영업이익 3,717억원, 영업이익률 17.5%
◆ HD현대미포
• 매출액 1조 2,345억원, 영업이익 894억원, 영업이익률 7.2%
◆ HD현대마린엔진
• 매출액 993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영업이익률 17.5%
◆ HD현대에너지솔루션
• 매출액 1,337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영업이익률 11.3%
◆ 기타 및 연결조정 등
• 매출액 -4,451억원, 영업이익 -23억원
2Q25 자회사별 실적 분석

◆ HD한국조선해양(별도)
• 매출액 1,403억원 (QoQ -74.6%)
• 영업이익 -92억원 (적자전환)
• 전분기 자회사 배당수익 반영 소멸로 적자 전환
◆ HD현대중공업
• 매출액 4조 1,471억원 (QoQ +8.5%)
• 영업이익 4,715억원 (QoQ +8.7%)
• 환율 하락에도 조업일수 증가, 성과 상승, 매출 증가로 양호한 수익성 달성
• 조선 부문 환율 요인 제외 시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 성과급 반영 고려 시 1분기 대비 월등한 수익성 개선
• 엔진과 해양 플랜트 부문에서도 빠른 수익성 개선으로 전체 실적 견인
◆ HD현대삼호
• 매출액 2조 1,187억원 (QoQ +7.7%)
• 영업이익 3,717억원 (QoQ +1.6%)
• 조업일수 증가, 성과 상승, 산업설비 부문 흑자전환으로 영업이익 증가
• 저가 선박 투입에도 불구, 예상보다 양호한 수익성 달성

◆ HD현대미포
• 매출액 1조 2,345억원 (QoQ +4.3%)
• 영업이익 894억원 (QoQ +30.5%)
• 조업일수 증가와 선가 상승분 반영, 생산성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확대
• 회복 속도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타 관계사 대비 개선 속도 두드러짐
◆ HD현대마린엔진
• 매출액 993억원 (QoQ +19.6%)
• 영업이익 174억원 (QoQ +68.9%)
• 제품 믹스 개선과 판가 상승,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성 크게 증가
• 장기 재고 엔진 1기 매각으로 20억원 일회성 환입 발생
• 일회성 제외 시 OPM 15.5%로 사상 최고 이익률 수준
◆ HD현대에너지솔루션
• 매출액 1,337억원 (QoQ +56.7%)
• 영업이익 151억원 (흑자전환)
• 신규 N-Type 모듈 전환 이후 국내외 판매 호조
• 앙골라 프로젝트 2차분 매출 반영으로 매출 및 이익 급증
• 대미 수출도 직전 분기 대비 빠르게 성장
2Q25 영업외 및 재무현황


◆ 영업외
• 환율 하락으로 외화 관련 손실 증가
• 외환 손실 5,893억원 발생
• 파생이익 2.2조원, 확정 계약 평가 손실 1조원 발생
• 대부분 환헤지에 따른 손익이며, 실질적인 현금흐름 영향은 제한적
◆ 재무현황
• 조선 3사 합산 순현금 약 6.9조원 보유
• 각 사별 순현금 약 2조원 수준
• 탄탄한 재무 구조 유지
2Q25 조선부문 실적 및 영업전망
◆ 글로벌 발주 환경
•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신조 발주량 약 3,700만 CGT(647척)
• 전년 동기 7,700만 CGT(1,788척) 대비 50% 이상 감소,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
• 미국 무역 정책, 미국 무역대표부 조치, 경제·지정학적 불확실성, 해운 시장 약세 등이 복합 작용하여 발주세 완화
◆ 수주 실적
• 상반기 그룹 조선 3사 및 필리핀 조선소 합산 수주 105억 8천만 달러(총 79척)
- 현대중공업: 약 54억 5천만 달러, 29척
- HD현대삼호: 약 30억 달러, 19척
- HD현대미포: 약 18억 5천만 달러, 28척
- 필리핀 조선소: 약 2억 2천만 달러, 3척
• 연간 수주 목표 150억 2천만 달러의 약 70% 달성, 수주잔량 안정적 확보
◆ 선종별 수주 내역
• HD현대중공업: 컨테이너선 20척, VLGC 1척, VL2C 2척, VLAC 2척, 탱커 2척, VLCC 2척
• HD현대삼호: LNG선 5척, 컨테이너선 8척, 탱커 6척
• HD현대미포: LNG 벙커링선 6척, PC 1척, MGC 5척, 피더 16척
• 필리핀 조선소: PC 3척(LR2 115K급)
◆ 시장 전망
• 2025년 6월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 180.11
• 2023년 9월 고점 189.96 이후 소폭 하락세이나 여전히 높은 수준
• 조선소 물량 확보에 따른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 단기적으로 견조한 신조선가 유지 전망
2Q25 선종별 현황 및 전망
◆ LNG선
• 2025년 상반기 대형 LNG선 발주 8척, 전년 대비 감소
• 과거 수년간 다수 발주 영향 및 인도 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압박으로 운임 약세
• 북미 LNG 프로젝트(FID 진행), EU·일본 등 주요국의 대규모 LNG 도입 약속에 따라 향후 LNG 무역량 확대 전망
• 이에 따른 LNG선 신조 수요 증가 예상
◆ 컨테이너선
• 금년에도 발주세 견조, 당사 다수 수주 확보
• 해운업계 연료 전환이 발주 시장 주요 동력으로 작용
• EU·IMO 규제 강화 속 친환경 선대 교체 가속화
• 친환경 대체연료 대응 기술과 풍부한 건조 경험으로 대응 수요 선점
◆ 기타 선종
• 탱커선, LPG선 등 발주량 전년 대비 감소
• 노후선 교체 필요성 여전히 존재
• 시장 변화 모니터링 및 도크 효율적 운영을 통한 전략적 수주 추진
◆ 전망
•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규제 강화와 노후선 교체 수요로 주력 선종 수요 견조
• 단기적으로는 미국 관세 정책, 대중국 견제,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시장 변동성 요인 존재
• 하반기에도 시장 변화 모니터링 및 수익성 기반 수주 물량 확보에 집중
2Q25 해양부문 현황 및 전략
◆ 해양 에너지 사업
• 중동(카타르, UAE), 호주, 미주 등에서 발주 준비 중인 해양 공사 기본 설계 및 EPC 입찰 참여
• UAE·카타르 일부 프로젝트는 2025년 4분기 수주 여부 확인 예상
◆ 신재생에너지 사업
• 2025년 2월·7월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상 변전 설비 FEED 과정 참여
• FEED 연계로 연내 EPC 공사 확보 목표
◆ 부유식 해상풍력
• 해양 플로트 설비 실적 기반 자체 부유체 모델 보유
• 한국 동해안, 스코틀랜드, 대만, 일본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참여 기회 확보 위해 다수 개발사와 논의 중
◆ 해상 변전 플랫폼
• 자체 고유 모델 개발 진행
• 향후 발주 예정 해상풍력 발전 사업 FEED 적용 준비
◆ SMR 사업
• 미국 테라파워사 와이오밍주 SMR 실증 프로젝트 수행 중
• 2025년 3월부터 테라파워와 협력, SMR 상업화 공동 연구 병행
해양부문 시황 전망
◆ 해양 플랜트 시장
• 국제 유가 BP 초과 수준 유지로 전반적으로 우호적 시장 환경 지속
• 원유·전력용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에너지 안보 중요성 부각
• 오일 메이저: 가이아나, 브라질, 아프리카 등 생산 효율 높은 전략 지역 중심 투자
• 산유국 국영 석유회사·IOC: 중동, 호주, 북중미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에 대규모 CAPEX 투자 확대
• 카타르, UAE, 사우디, 호주에서 대형 해양 프로젝트 단계적 발주 예정, 단기 시장 활기 지속 전망
◆ 해상풍력 시장
• 해양 개발 사업 대비 더딘 진행이나 중장기적 투자 확대 예상
• 설비 공급 증가 전망
• 국내: 1분기 해상풍력 특별법 재정으로 제도 기반 강화, 정부 정책 지원에 따른 시장 성장 기대감 확대
◆ 전략 방향
• 해양·해상풍력·SMR 사업 균형 추진
• 수익성 보장, 리스크 최소 프로젝트 위주 선별 영업 활동 전개
Q&A
Q. 조선사별 매출 인식 제품 믹스와 HD현대중공업 LNG선 카타르 비중은 어느 정도인지?
• HD현대중공업: 가스선 70% 이상, 컨테이너선 25%, 탱커선 2%, LNG선 중 카타르 물량 25% 비중
• HD현대삼호중공업: 가스선(LNG·LPG·암모니아선) 46%, 컨테이너선 38.6%, 탱커선 10.1% 비중
• HD현대미포조선: 가스선(LPG) 22%, PC선 67.3%, 기타 선종 나머지 비중
Q. HD현대삼호중공업의 환관련 손실 규모가 다른 조선사보다 적은 이유는 무엇인지?
• 해지 외 원자재 매입 시 매칭 효과 발생
• 효과 지속성 제한 및 분기별 변동 가능성 존재
• HD현대미포조선은 매출 대비 환관련 손실 상대적 확대
Q. ECO 헌팅턴·인도·모로코·필리핀 해외 사업의 진행 주체와 매출 발생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지?
• 초기 투자는 HD한국조선해양 중심, 향후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조선 참여
• 필리핀: HD한국조선해양 투자 중심, 설계·생산에 미포·중공업 포함
• 필리핀: 9월 스틸 커팅 시작, 이후 매출 인식 예정
• 초기 매출은 도면 제공·주요 기자재 공급·인력 파견에서 발생
• 장기적으로 베트남 비나신 모델 유사 운영 계획
• 협력 조선소 선종·선형에 따른 그룹 내 유연한 파트너십 구성
Q. HD현대삼호중공업 화재 관련 보험 커버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 재산 피해는 종합보험 가입으로 보상 가능
• 영업 손실 보상 여부는 확인 필요
• 복구 작업은 휴가 기간 내 완료 목표
Q. 해양 프로젝트 수주 현황과 연말까지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 계약 시점은 언제인지?
• 카타르·아부다비(UAE)·쿠웨이트 등 4개 대형 해양 프로젝트 입찰 참여
• 입찰 결과는 10~11월부터 내년 초까지 순차 확인 예정
Q. 성과급 반영 방식 변경으로 4분기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지?
• 상반기 성과급 증가분 2분기 일괄 반영
• 하반기는 분기별 반영으로 4분기 비용 증가폭 축소
Q. LNG선 신조선가 하락 원인과 당사 수주 전략은 무엇인지?
• 2028년 납기 슬롯과 매칭 프로젝트 부족에 따른 조선소 간 선가 인하 경쟁
• 2029년 이후 주요 LNG 프로젝트 납기 매칭 증가로 선가 상승 예상
Q. HD현대미포의 베트남 조선소에서 PC선 외 컨테이너선 수주도 가능한지?
• MR선 수요 약세, 피더선 수요 강세
• 미포·베트남 조선소 물량 안정 확보 상태
• 슬롯 부족 시 베트남 조선소의 피더선 건조 가능
Q. 1분기 대비 2분기 생산성 개선 상황과 성과 인상분·생산성 증가분 구분은 어떻게 되는지?
• 성과 인상분과 생산성 증가분의 명확한 구분 어려움
• 전년 대비 월간 약 1일 생산성 향상
• 1분기와 2분기 모두 전년 대비 높은 생산성 유지
• 선표 조정은 일부 당김·지연 혼재
• 하반기 생산성 점진적 개선 전망
Q. 특수선 캐파 확장 시 현대중공업 4·5번 도크 외 활용 가능한 옵션과 군산조선소 활용 가능성은 무엇인지?
• 4·5번 도크 우선 활용
• 해외 함정 현지 건조 요구 반영으로 자체 캐파 확대 최소화
• 군산조선소는 도크 규모로 단일 특수선 건조 경제성 낮음, 대규모 발주 시 검토
Q. 특수선 인력 확보 방안과 상선 인력 전환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지?
• 사내 협력사 등록 인력의 상선·특수선 간 상호 전환 활용
• 물량 증가 시 상선 인력 투입 가능
• 방산 보안 규정으로 외국인 투입 제한, 내국인 중심 운영
• 필리핀 함정 건조는 승인 하 현지 인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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