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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클럽엠스타', 글로벌 CBT에 계획 인원 4배 몰리며 흥행 예고

윤영훈 기자

입력 2025.09.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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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돌입…충전금액 110% 환급 등 파격 혜택

클럽엠스타 사진자료. (사진=밸로프)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밸로프의 '클럽엠스타' 비공개 테스트(CBT)에 예상 인원의 4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밸로프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리듬댄스 게임 클럽엠스타 CBT의 사전 등록에 모집 계획 인원의 4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CBT는 클럽엠스타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앞서 5개 언어 번역 품질과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하는 마지막 단계로, VFUN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클럽엠스타'는 K팝을 비롯한 2000여곡의 음원과 커플 맺기 등 강력한 소셜 콘텐츠를 갖춘 리듬댄스 게임이다. 밸로프는 2023년 3월 해당 게임의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신곡과 아이템을 업데이트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밸로프는 CBT 참여자들을 위해 충전 금액의 110%를 환급하고, 추가 보너스 코인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밸로프 관계자는 "CBT 사전 등록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몰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CBT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가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영훈 기자 jihyunengen@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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