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Prestige Biopharma Group)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Messe Frankfurt)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Prestige Biopharma)는 9.1F99에 위치한 독립관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R&D)과 상업화 역량을 조명하고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이르는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 역량을 강조한다.
이번 행사에는 박소연 회장, 글로벌 BD 총괄인 마이클 루퍼트(Dr. Michael Ruppert), 글로벌 상업마케팅 책임자인 줄리앙 레아(Dr. Juliean Rea) 등이 참가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Prestige Biologics)는 3.1J31에서 한국관 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CDMO(위탁개발생산)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우 대표, 양재영 글로벌 서비스 총괄 디렉터가 참가해 고품질의 생산 인프라와 국제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CDMO 경쟁력을 알린다.
또한 두 기업 관계자는 한국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공식 네트워킹 행사 ‘한국인의 밤(Korean Night)’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프레스티지그룹 관계자는 “CPhI는 세계 제약산업의 중심 무대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이 가진 기술력과 신뢰를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두 기업 모두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십 확대와 글로벌 시장 내 입지 강화를 동시에 이루는 전략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