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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2분기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인프라' 출시 예정…생태계 연결 가속

윤영훈 기자

입력 2026.01.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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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밈코인·예측시장 아우르는 '기준 자산' 구축…국내 발행 및 운영 경험 기반

사토시홀딩스 CI. (사진=사토시홀딩스)

사토시홀딩스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모든 온체인 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통합 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

사토시홀딩스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온체인 인프라를 2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공통 기준 자산으로 설정하고, 이를 다양한 온체인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새로운 인프라는 자산운용·밈코인·예측시장 등 서로 다른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한다. 자산운용 서비스에서는 유동성 운용과 참여 구조를 단순화한다. 밈코인 생태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준비자산으로 활용해 과도한 가격 변동성을 완화한다. 또한 고빈도 참여와 빠른 정산이 필요한 예측시장 서비스에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는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보조 자산이 아닌 인프라 자산으로 정의한다. 대출·예치·보상 등 중개자 없는 자산운용 서비스가 이 인프라 위에서 작동한다. 사토시홀딩스는 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발행하고 스왑풀 테스트를 진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체인 서비스의 구조적 활용 가능성을 확보했다.

사토시홀딩스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은 온체인 서비스의 기본 단위로 작동할 수 있는 인프라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산운용 서비스, 밈, 예측시장 등 다양한 온체인 서비스에서 공통으로 활용될 수 있는 핵심 자산"이라며 "2분기 출시를 시작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온체인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영훈 기자 jihyunengen@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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