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별도 설치 없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문서 열람 솔루션이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문서 AI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는 16일 '사이냅 문서뷰어'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용 문서관리(EDMS), 지식관리(KMS), 문서중앙화(ECM) 등 기업의 핵심 문서 인프라와 결합돼 업무 효율과 보안을 극대화한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웹 브라우저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즉시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100여종의 문서 형식을 지원한다. 현재 국내 주요 금융사 85% 이상이 이 솔루션을 도입했다.
사이냅소프트는 문서뷰어의 핵심 적용 분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EDMS 분야다. '제로 설치'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수백 대의 서버에 분산된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브라우저로 통합 열람할 수 있어 문서 확인 시간을 단축한다.
둘째는 KMS 분야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지능형 KMS에서 신뢰 인프라 역할을 한다. AI가 추출한 답변의 근거가 되는 원본 문서 위치를 즉시 하이라이팅해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을 방지하고, 사용자가 지식 공유의 맥락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ECM 역량을 기반으로, 원본 파일을 내려받지 않는 '스트리밍 방식'을 채택해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하며, 별도의 전용 에이전트 없이 가볍고 안전한 열람 환경을 제공한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문서뷰어는 이제 단순한 열람 도구를 넘어 고객의 지식 자산을 보호하고 AI 답변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문서 지능'의 표준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클라우드와 AI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룰 수 있도록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