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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중기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등록… 제조 AI 전환 가속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4.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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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이사 “기업의 AX 도입 문턱 낮추고, 수익 창출 돕는데 속도 낼 것”

코난테크놀로지 CI. 사진=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달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서비스 및 제조 분야 공급기업 POOL'에 등록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사의 AI 기반 제조 혁신 솔루션을 활용해 제조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등록은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제조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와 맞물려 진행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하반기 시행될 해당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수요기업에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고도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요기업은 코난테크놀로지의 솔루션을 활용해 공정 효율화와 품질 향상 등 경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동행포럼'에 공급기업으로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중소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기술마켓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컨설팅을 진행하고 고객사 데이터 기반 공정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건설·발전 분야 업무 자동화 등 산업 AX 방안도 제시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발전3사, 대법원, 경기도청 등에서 국내 최다 공공 LLM 기반 AX 사례를 확보한 바 있다. 회사는 이러한 공공 분야 성공 노하우를 제조 산업에 적용해 고객사가 쉽고 빠르게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형주 코난테크놀로지 AX서비스사업부 이사는 "이번 공급기업 등록은 코난테크놀로지의 기술이 제조 현장의 실질적인 생산성 혁신을 이끄는 검증된 도구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신력 있는 파트너로서 수요기업의 AX 도입 문턱을 낮추고, 산업 현장의 지능화를 통한 실질적 수익 창출을 돕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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