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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카카오뱅크, 차세대 결제 서비스 구축 MOU 체결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5.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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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핵심 경쟁력 융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목표…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왼쪽)와 이형주 카카오뱅크 AI그룹장이 19일 '계좌결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 하고 있다. 사진=헥토파이낸셜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과 카카오뱅크가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20일 헥토파이낸셜에 따르면, 양사는 19일 서울 역삼동 헥토파이낸셜 본사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계좌 기반 결제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와 이형주 카카오뱅크 AI그룹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차세대 결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정 사업 모델에 국한하지 않고, 각 사의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 수요를 반영한 결제 수단을 함께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결제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가맹점과의 상생 기반도 강화한다.

향후 양사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적인 사업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헥토파이낸셜이 보유한 결제 역량 및 가맹점 네트워크에 카카오뱅크의 고객 기반과 플랫폼 경쟁력을 더해 국내 결제 시장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 관계자는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과 편리함이 담긴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가맹점과는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신규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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