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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한전KPS와 육상풍력 전 주기 업무협약 체결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7.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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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발굴부터 O&M·전문인력 양성까지 협업

유니슨CI. 사진=유니슨


풍력터빈 전문기업 유니슨은 한전KP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신규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가 공동 추진하는 핵심 분야는 ▲신규 육상풍력 사업 공동개발·투자·건설 ▲육상풍력발전설비 운영·운전·유지보수 ▲운영·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세 가지다.

전문인력 양성 분야에서는 가동 중인 풍력발전설비를 직접 활용한다. 양사는 현장훈련과 교육용 교보재 지원을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대상자 선정 및 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한다.

회사는 국내 육상풍력 시장에서 풍력터빈 설계·생산·공급 실적과 발전단지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해상풍력터빈과 해상풍력 O&M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니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의 발전설비 운영 역량과 연계해 사업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고, 육상풍력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편 육·해상풍력을 연계한 사업 시너지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세부 추진 방안은 향후 실무 협의를 거쳐 구체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육상풍력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규 사업 개발과 O&M,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해상풍력과의 연계도 강화해 국내 풍력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슨은 최근 한국중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O&M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육상풍력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해상풍력으로 확장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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