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은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6) 연례학술대회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인 ‘ORM-1153’의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ORM-1153은 CD123을 타깃하는 DAC 후보물질이다. 오름의 독자적인 GSPT1 분해 페이로드를 결합한 약물이다.
오름은 이번 학회에서 두 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ORM-1153의 전임상 효능, 약리학, 비인간 영장류에 대한 안전성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발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를 위한 임상개발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게 된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AACR에서의 발표를 통해 ORM-1153 및 오름의 이중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 접근법(Dual-Precision TPD² approach)의 지속적인 개발 과정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인간 영장류 반복 투여 연구를 포함한 전임상 데이터는 향후 임상 개발 단계로의 진입 가능성을 뒷받침하며, 기존 세포독성 항체-약물 접합체(ADC)를 넘어 치료지수를 확장할 수 있는 오름 접근법의 잠재력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름이 발표할 포스터는 모두 4월 20일(월) 오전 9시-12시 (미국 태평양 표준시)에 발표된다.
아래는 오름의 포스터 제목과 포스터 번호다. 포스터 자료는 발표 이후 오름테라퓨틱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RM-1153: A Novel CD123-Targeting Degrader Antibody Conjugate with Proprietary GSPT1 Degrading Payload for the Treatment of Acute Myeloid Leukemia
포스터 번호: 1710
ORM-1153: A Next-Generation CD123-Targeting Degrader Antibody Conjugate (DAC)
포스터 번호: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