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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지아이이노, 전립선암서 J&J TCE 약물 병용요법 임상공급 계약 체결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3.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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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102'+J&J '파스리타미그' 한국·미국서 mCRPC 병용요법 임상 1b/2상 진행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일 존슨앤존슨(J&J)의 T세포 인게이저(TCE) 약물에 대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병용 요법 평가를 위한 것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면역항암제 'GI-102'와 J&J의 T세포 인게이져(TCE) 후보물질 '파스리타미그(pasritamig, KLK2-CD3)'를 함께 사용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임상 1b/2상 임상시험의 스폰서를 맡으며, 존슨앤존슨은 계약에 따라 파스리타미그를 무상 공급한다.

임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크 스타인(Mark Stein)컬럼비아대 어빙메디컬센터 교수가 글로벌 임상을 총괄한다.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임상은 GI-102와 T세포 인게이져라는 차세대 모달리티의 병용 확장 가능성을 존슨앤존슨과 함께 검증하는 단계"라며 "면역항암 분야에서 병용 전략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파트너와의 임상 협력은 기술적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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