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은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에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JPMHC 행사에서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DD01의 12주 및 24주차 중간분석 데이터를 소개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개발 프로그램의 연구개발 현황도 공개했다.
DD01은 디앤디파마텍이 자체 개발한 GLP-1 및 글루카곤 수용체 동시 타깃 장기 지속형 이중 작용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미국에서 MASLD/MASH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이 진행 중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말 DD01의 48주 투약을 마치고 조직생검을 통한 섬유화 개선 및 MASH 해소, 기타 지방간 감소 효과 등의 임상 결과 분석 작업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금년 5월 중 조직학적 평가를 포함한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이외에도 섬유화증 치료제 TLY012,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NLY01, 경구용 펩타이드 기술 오랄링크(ORALINK)와 관련한 최근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국에서 복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DD01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다.
이슬기 대표는 “발표 현장에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 소속 관계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그간 임상 결과를 통해 확인한 것과 같이 DD01이 지닌 잠재력과 희소성을 높게 평가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