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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알약 리눅스 서버’ Arm 공식 지원 버전 출시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1.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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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차세대 서버 인프라 구축할 수 있도록 보안 지원 할 것”

이스트시큐리티 CI. 사진=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자회사이자 보안 전문 기업인 이스트시큐리티가 '알약 리눅스 서버'의 Arm 서버 공식 지원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AI, AI 전환(AX),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환경의 확산에 따라 서버 아키텍처가 다변화되는 흐름에 발맞춰, 차세대 인프라 보안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전력 효율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Arm 서버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면서, 서버 인프라는 기존 x86/x64 중심 구조에서 Arm을 포함한 멀티 아키텍처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안 업계에서도 단일 아키텍처 대응을 넘어, 다양한 서버 구조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Arm 환경 공식 지원을 통해 기존 x86/x64 환경에 머물러 있던 보안 적용 범위를 Arm 기반 인프라까지 전격 확장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멀티 아키텍처 환경에서도 보안 수준의 격차 없이 동일한 수준의 방어 체계와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Arm 서버 지원은 지난 6일 액세스랩과 체결한 ‘Arm 기반 클라우드 보안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사는 그동안 Arm 서버 환경에 대한 호환성 검증과 기술 연계를 긴밀히 진행해 왔으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협력 단계를 더욱 구체화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서버 아키텍처가 다변화되는 환경에서는 멀티 아키텍처를 전제로 한 유연한 보안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알약 리눅스 서버의 Arm 지원과 액세스랩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차세대 서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보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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