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IP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가 압도적인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입증한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앞세워 글로벌 기업들과 영상 특화 인공지능(AI) 플랫폼 시장 선점에 나선다.
칩스앤미디어는 차세대 맞춤형 NPU 아키텍처인 'WAVE-N' 생태계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WAVE-N은 AI 기반 영상 및 이미지 처리에 특화된 NPU 기술로, 다양한 AI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을 동시에 구현한다.
칩스앤미디어는 WAVE-N 출시 이후 면적과 전력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하드웨어 성능을 집중 검증했다. 그 결과 초해상도 기술(SESR)과 객체 탐지 기술(YOLO 시리즈) 등 주요 AI 이미징 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6~10배 빠른 성능을 확보했다.
실리콘 검증을 마친 WAVE-N IP는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들과의 공동 벤치마킹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했다. 동일한 하드웨어 자원으로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하거나, 동일 성능을 더 적은 자원으로 달성하는 효율성을 확인했다. 이는 복잡해지는 최신 AI 모델 환경에서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2분기 내에 WAVE-N 생태계 1세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아시아·북미·유럽의 주요 기업들이 이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는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을 강화 중이다.
칩스앤미디어는 향후 다양한 솔루션을 하나로 묶는 'AI All-in-One' 연합 체계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유연하고 사용하기 쉬운 AI 이미징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