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시스템 및 솔루션 전문 기업 컨텍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기념해 국내외 우주 산업 리더들을 제주로 불러 모은다.
컨텍은 오는 3일 제주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컨텍 스페이스 리더 글로벌 밋업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일 제주도 한림읍에서 열리는 ASP 공식 개관식과 연계된 네트워킹 자리다.
급변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국내외 우주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집결한다.
국내에서는 위성 및 통신 단말기 분야의 AP위성, 로켓 소재 부품 전문 매이드(MADDE), 광통신 핵심 장치 개발사 인세라솔루션 등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핀란드의 ICEYE, 프랑스의 Kineis, 미국의 Viasat 등 쟁쟁한 글로벌 우주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 교류와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오비탈 게이트웨이 컨설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우주 산업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공유한다.
이성희 컨텍 대표는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가 열리며 우주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밋업데이가 국내외 기업들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찾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개관하는 ASP는 전 세계 우주 기업들이 데이터를 교환하고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아시아 스페이스 허브’를 목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