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NANCE SCOPE

구독하기
상장사 컨콜 및 IR

[스코프노트] 카카오 : 하반기 서비스 개편과 AI 플랫폼 모멘텀 강화

제프리 기자

입력 2025.08.21 10:43

숏컷

X

톡 비즈와 계열사 성과 개선으로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9월 톡 개편과 10월 AI 플랫폼 출시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


[편집자주] 파이낸스스코프 기업 컨콜, IR, 기업 탐방, 인사이트 등은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만 소수 일부 콘텐츠의 유료 제공 후 무료 배포는 검토할 예정입니다. 유료 시 '프리미엄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로 표시되고 제목은 본문에 제공합니다. 또한 무료로 전환시 기사의 제목을 재배치하고 공개됩니다.
투자포인트

# 하반기 서비스 개편과 AI 플랫폼 모멘텀에 주목

• 2분기 실적은 별도 OP가 견인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 9월 톡 개편(1탭 SNS화, 3탭 숏폼)과 10월 AI 플랫폼 출시 예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서비스 개편은 트래픽 증가와 광고 성수기(4분기) 효과로 매출 확대 모멘텀 형성 가능  
•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될 가능성 존재  
• 리스크는 톡 개편 및 AI 플랫폼 출시 일정 지연 가능성

1. AI 기반 결제 생태계 확장 기대

• AI 에이전트 상용화 과정에서 실시간 결제·정산 구조가 필요, 스테이블코인 활용 확대 가능성
• 이더리움 기반 x402 프로토콜 및 ERC-3009 적용으로 AI 에이전트 자율 결제 시스템 구현 가속
•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증가와 활용처 확대에 따른 생태계 선순환 기대

2.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신사업 성장

• 2분기 매출 2.03조원, 영업이익 1,859억원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 +48% 상회
• 톡비즈는 거래형 커머스 성장으로 견조, 페이·모빌리티 중심 신사업은 +20% 성장률 달성
• 자회사 SM·픽코마·페이 실적 개선이 전사 이익 증가 견인

3. 카카오톡 개편과 AI 플랫폼 출시 모멘텀

• 9월 카카오톡 탭 개편(1탭 SNS화, 3탭 숏폼 서비스)으로 광고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 10월 AI 플랫폼 순차 출시 예정, ChatGPT 제휴 통한 AI 역량 강화 및 이용자 확대 예상
• 국민 메신저로서 위상 재확인, 중장기 EPS 상향 반영해 목표주가 7.5~8.7만원으로 상향 조정

2Q25 하이라이트

• 톡비즈 성장세와 계열사 성과 동반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 기록  
• 전사적 비용 최적화 효과로 영업이익 역대 최대치 달성  
• 안정적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3분기부터 카카오톡·AI 핵심 서비스 순차 론칭 예정  
• 성장주 타이틀에 부합하는 매출 성장률 목표  

카카오톡 개편

◆ 개편 방향

• 장기 관점의 이용자 행동 데이터 기반 개편 준비  
• 카카오톡 5개 탭 전반 서비스 개편과 기능 고도화 진행  
• UI·UX 개선으로 서비스 간 연결성과 일관성 강화, 불필요한 복잡성 제거, 직관적이고 편리한 경험 제공  
• 단순 메신저에서 콘텐츠 발견과 탐색, 관계 기반 소셜 기능을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전환 예정  
• 9월부터 연말까지 신규 서비스 순차 오픈  
• 핵심 변화는 첫 번째 탭과 세 번째 탭 중심

◆ 첫 번째 탭

• 친구 목록 중심에서 일상 공유가 가능한 피드 서비스로 전환  
• 프로필 기능 개선, 하단 피드에 생일 친구·일상 콘텐츠·단톡방 미디어 통합 제공  
• 2분기 월평균 1,340만 명이 프로필 업데이트에 참여  
• 친구 소식을 원뎁스로 확인해 자연스러운 인터랙션 강화, 서비스 편의성과 사용성 개선  
• 전화번호부 역할 중심에서 빈번히 방문하며 탐색과 발견이 가능한 지면으로 전환

◆ 세 번째 탭

• 숏폼 비디오 서비스 신규 출시 예정  
• 콘텐츠 수급 채널 다변화, 독점·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구축과 보상 체계 마련으로 창작 활동 지원  
• 채팅방에서 손쉽게 공유하고 바로 시청할 수 있는 심리스 경험 제공  
• 네트워크 기반 확산으로 창작자 생태계 확대 기대

◆ 관계·맥락

• 노출형·과시형 미디어와 차별화된 관계와 맥락 중심 경험 제공  
• 지인 중심 네트워크에서 크리에이터까지 확장해 밀접한 관계와 느슨한 연결을 동시에 강화  
• 콘텐츠 소비를 관계 기반 발견으로 진화시키는 방향

◆ 목표

• 이용자 체류 시간 20% 이상 확대  
• 4분기 톡비즈 광고 매출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  
• 9월 if KAKAO에서 첫 번째와 세 번째 탭의 세부 내용 공개 예정  
• 서비스 출시 후 성과 확인 시 성장 전략 상향 조정  
• 카카오톡 중심 트래픽 성장을 수익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

AI 전략

◆ 대중화

• 카카오의 목표는 AI 서비스 대중화  
•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핀테크·모빌리티·콘텐츠까지 확장하며 일상 혁신 추진  
• 하반기부터 전 국민이 매일 AI를 접할 수 있는 접점 마련  
• ‘카나나’ 브랜드로 인프라·언어 모델·MCP·에이전트·B2C 서비스 통합  
• 9월 if KAKAO에서 서비스 공개, 10월부터 순차 런칭 예정

◆ 오픈AI 협업

• 챗GPT 기반 경험에 카카오 자산과 국내 이용자 이해도를 더한 프로덕트 준비  
• if KAKAO에서 형상 공개, 다음 실적 발표 전까지 사용 가능 목표  
• 글로벌 최대 AI 서비스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결합으로 B2C 시장 선점 기대  
• 관계 기반 대화 맥락 속에서 작동하는 AI 서비스 개발 중

◆ 서비스 구조

• 톡 내 다양한 공간에서 동작하는 미들 레이어 성격  
• 이용자 의도에 맞춰 액션을 추천하고 톡 안에서 완결 가능하도록 설계  
• 온디바이스 경량화 모델 기반 구동, 데이터 프라이버시 수준 강화 및 추론 비용 절감  
• 국내 최초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추진, 초기 소규모 오픈 후 경험 축적

◆ 에이전트 생태계

• AI가 외부 서비스와 연결되는 MCP·A2A 프로토콜 확산으로 에이전트 중심 생태계 도래  
•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태계 구축 시작  
• 초기에는 카카오톡 내 일부 카카오 서비스와 연동, 이후 그룹사·외부 파트너 확대

◆ 모델 라인업

• 5월 카나나 1.5 언어 모델 중형·경량 버전 공개  
• 경량 모델은 21억 파라미터로 온디바이스 환경 최적화  
• 7월 멀티모달 모델·MOE 모델 공개, 오픈소스로 배포해 시장 검증 진행  
• 멀티모달 모델 1.5v는 한국어 기준 동급 모델 대비 최고 성능 기록  
• 하반기에 에이전틱 AI 구현을 위한 추론 모델 성과 공개 예정

◆ 데이터센터

• 6월 발표한 남양주 제2 데이터센터에 6,000억 원 투자  
• 2029년 준공 목표, 내년 착공 예정  
• 고집적 서버 수용 가능한 복합 데이터센터로 안정성·보안·인프라 비용 효율화 추진  
• 임차 데이터센터에서 자체 운영으로 전환 예정

◆ 퍼스트 무버

• 2025년을 AI 대전환기의 서막으로 인식  
• 모바일 시대 퍼스트 무버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서비스 출시  
• 국내 최초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런칭으로 선점 효과 확보  
•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B2C AI 서비스로 자리매김 목표

2Q 재무 성과

출처: 카카오
출처: 카카오

◆ 연결 실적

• 매출액: 2조 283억 원 (YoY +1%, QoQ +9%)  
• 플랫폼 부문 매출액: 1조 552억 원 (YoY +10%, QoQ +6%)  
• 콘텐츠 부문 매출액: 9,731억 원 (YoY -7%, QoQ +12%)  
• 영업비용: 1조 8,424억 원 (YoY -2%, QoQ +5%)  
• 영업이익: 1,859억 원 (영업이익률 9.2%, YoY +2.5%p, QoQ +3.5%p)  
• 당기순이익: 1,718억 원 (순이익률 8.5%, YoY +4.1%p, QoQ -2.3%p)  

출처: 카카오

◆ 톡비즈

• 매출액: 5,421억 원 (YoY +7%, QoQ -2%)  
• 광고 매출액: 3,210억 원 (YoY +4%, QoQ +12%)  
• 비즈니스 메시지는 금융업종 광고주의 기여 확대에 따라 두 자릿수 성장 지속  
• 브랜드 메시지는 높은 도달률과 안전성 기반으로 하반기 성장 기대  

디스플레이 광고

• 매출액: YoY -5%  
• 전년 중국 이커머스 광고주의 일시적 집행 급증에 따른 기저 효과 발생  
• 9월 카카오톡 개편 이후 피드형과 동영상 광고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 강화 예정  

◆ 커머스

• 통합 거래액: 2.5조 원 (YoY +6%, QoQ -4%)  
• 매출액: 2,210억 원 (YoY +10%, QoQ -17%)  
• 선물하기 거래액: YoY +8%, QoQ -9%  
• 자기 구매 거래액: YoY +43% 성장, 전체 성장 견인  
• 선물하기는 단독 상품 재고 확보와 고단가 교환권 활성화로 매출액 YoY +13% 증가  
• 톡스토어 매출액: YoY -6%, 전략적 프로모션 확대 영향  

출처: 카카오

◆ 포털

• 매출액: 783억 원 (YoY -11%, QoQ +6%)  
• 검색 쿼리 감소와 별도 법인 설립 준비 영향  
• 대선과 같은 대형 이벤트로 QoQ 증가  

◆ 플랫폼 기타

• 매출액: 4,348억 원 (YoY +21%, QoQ +19%)  
• 모빌리티는 주차와 퀵서비스 확장으로 성장세 지속  
• 페이는 금융·플랫폼 서비스 고성장과 비용 효율화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출처: 카카오

◆ 스토리

• 매출액: 2,187억 원 (YoY +1%, QoQ +3%)  
• 피코마는 효율적 마케팅 집행으로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스토리는 수익성 중심 운영 기조 유지, 글로벌 사업은 IP 경쟁력 강화 성과 가시화 기대  

출처: 카카오

◆ 뮤직

• 매출액: 5,175억 원 (YoY +1%, QoQ +18%)  
• 라이즈와 NCT 앨범 판매 호조로 성장 견인  
• 하반기 신규 아티스트 데뷔와 IP 활동으로 라인업 강화 예정  

출처: 카카오

◆ 미디어

• 매출액: 942억 원 (YoY +5%, QoQ +25%)  
• 제작 작품 매출 인식과 상반기 제작 집중 영향으로 성장

2Q 영업비용

출처: 카카오

◆ 영업비용  

• 1조 8,424억 원 (YoY -2%, QoQ +5%)  

◆ 인건비  

• 4,886억 원 (YoY +2%, QoQ +2%)  
• 보수적 채용 기조 유지, 전년과 유사한 수준 유지  

◆ 매출연동비  

• 7,173억 원 (YoY -10%, QoQ +2%)  
• 자회사 계정 재분류에 따른 높은 기저 효과 영향  
• 콘텐츠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상승  
• 연결 매출 대비 비중 35%  

◆ 외주/인프라비  

• 2,334억 원 (YoY +19%, QoQ +13%)  
• 계정 재분류 효과 반영  
• SM엔터테인먼트 음반 판매 호조에 따른 원가 상승 영향  

◆ 마케팅비  

• 888억 원 (YoY -19%, QoQ +1%)  
• 효율적 집행 기조 지속  
• 연결 매출 대비 비중 4.3%  

◆ 상각비  

• 2,218억 원 (YoY +7%, QoQ +8%)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판권 자산 상각 증가  
• Dou 연결 편입에 따른 무형 자산 상각 확대  

◆ 기타비용  

• 933억 원 (YoY +13%, QoQ +16%)  

2Q 손익현황

출처: 카카오

◆ 영업이익  

• 연결 영업이익: 1,859억 원 (YoY +39%, QoQ +76%)  
• 영업이익률: 9.2% (YoY +2.5%p 개선)  
• 최적화된 영업비용 기반을 레버리지하여 구조적 수익성 개선 의지 표명  

◆ 영업외손익  

• 영업외손익: 90억 원 (YoY -219억 원, QoQ -784억 원)  
• 기타손익: 30억 원 (YoY +443억 원, QoQ -725억 원)  
• 전분기 지분법 처분이익 기저효과와 무형자산 처분 손실 반영  
• 금융손실: 175억 원 (YoY +217억 원, QoQ -49억 원)  
• 교환사채 조기 상환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감소 영향  

◆ 지분법손익  

• 지분법손익: 235억 원 (YoY -44억 원, QoQ -108억 원)  
• 관계회사 실적 변동에 따른 영향  

◆ 당기순이익  

• 법인세 비용: 이연법인세 자산 추가 인식 효과 반영  
• 연결 당기순이익: 1,718억 원 (YoY +97%, QoQ -14%)  
• 당기순이익률: 8.5%  

2Q Capex

출처: 카카오

• 980억 원 (유형자산 717억 원, 무형자산 263억 원)  
• 전년동기대비 -721억 원, 전분기대비 -407억 원  
• 감소 요인: 전년도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 전 분기 GPU 포함 대규모 AI 투자 기저 효과

Q&A

Q. 카카오가 추구하고 있는 AI 서비스 전략과 정부 주도의 소버린 AI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 정부 주도 소버린 AI와 카카오 AI 전략은 서비스 확장과 접근성 확대 측면에서 동일한 방향성  
• 모델 개발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형 소버린 AI 제공 전략  
• 글로벌 AI의 사용자 경험 흡수 가속에 대응한 국내 서비스 신속 통합 통한 락인 강화  
• 고성능 SLM·멀티모달·MoE 등 에이전트 특화 모델 투자 지속  
• 카카오톡 중심 경량화 모델 기반 AI 서비스 출시 예정(하반기)  
•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에 따른 외부 협업·내부 자립 병행 및 질문별 최적 모델 활용  
• 소버린 AI 고도화 후 협업·내부 서비스 적용을 통한 생태계 활성화와 기술 주권 확보  

Q. 글로벌 AI 경쟁 속에서 카카오 AI가 이용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 차별화할 수 있는가?  

• ChatGPT와의 카니발리제이션 우려 제한적
• 카카오·오픈AI 공통 목표는 AI 대중화  
• 이용자 이해도·수용도 차이에 따른 타깃 세그먼트 구분  
• ChatGPT와 카카오 AI의 합집합 확대 기대  
• 채팅 내 ChatGPT 답변 공유·핵심 지면 노출을 통한 신규 유입  
• 초심자 친화적 UX 설계  
• 상호 보완적 협업 구조를 통한 사용자 기반 확대  
• 무료 제공 기능과 협업 모델을 통한 생태계 확산 및 사용 습관화  

Q. 2분기 호실적의 주요 배경은 무엇이며, 일회성 요인이 포함되었는가?  

• 계열사 성과 개선과 전사 비용 최적화로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 광고·커머스 이익 기여도 확대(전년 동기·전분기 기준)  
• 카카오페이 증권·보험 중심 매출 성장 및 비용 효율화 동반  
• 픽코마 선별적 마케팅 전환에 따른 이익 확대  
• SM엔터 고마진 앨범·MD 비중 확대로 이익 기여도 상승  
• 일회성은 디어유 법인 편입 효과 22억 수준 외 특이사항 부재  

Q. 하반기 실적 전망과 주요 전략은 무엇인가?  

• 비용 효율화 성과 기반 매출 성장 재가속 목표  
• 카카오톡·AI를 핵심 사업으로 정의, 3분기부터 주요 신규 서비스 순차 출시  
• 인프라 포함 설비 투자 확대  
• 3분기 완만한 개선, 4분기 신규 서비스 성과 반영으로 성장 모멘텀 강화  
• 플랫폼·콘텐츠 부문 성장세 가속화 전망  
• 전략적 마케팅 병행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  
• 3분기 매출 성장 중심, 4분기 톡비즈 성장 가속에 따른 수익성 개선 동반, 내년 매출·이익 균형 성장 목표  

Q. 연내 피드형 도입과 ChatGPT 연계 신규 톡 서비스 관련 광고 전략과 서비스 도입 순서는 어떻게 되는가?  

• 첫 번째·세 번째 탭에 피드형 서비스 도입  
• 피드형 도입 시 콘텐츠 탐색·발견 활성화 및 방문 빈도·페이지뷰 증가 예상  
• 무한 스크롤 구조 기반 사용자 경험 저해 없이 광고 지면 확대  
• 2분기 프로필뷰 광고 매출 전분기 대비 약 2배 증가로 수요 확인  
• 9월 톡 개편과 함께 신규 광고 상품 라인업 대폭 강화  
• 4분기 광고 성수기와 맞물린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반등 전망  
• 카카오톡 트래픽 대비 국내 광고시장 점유율 낮아 성장 잠재력 충분  
• 신규 상품 기반 새로운 광고주 예산 확보 및 점유율 확대 목표  

Q. 광고 노출 증가에 따른 이용자 피로도 우려에 대한 대응은 무엇인가?  

• 단순 지면·빈도 확대가 아닌 피드형 광고 중심 전환  
• 콘텐츠 소비 흐름·타깃 맥락에 녹아드는 몰입형 광고 경험 제공  
• 배너 대비 수용성·주목도·효율 개선 기대  
• 피드형·동영상 광고 확대에 따른 광고주·콘텐츠 다양성 증가  
• 관련성 높은 광고 제공으로 사용자 만족도·효율 동반 개선  
• 여가 시간 점유 확대로 광고 경험의 긍정적 체감 가능성 확대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프리 기자 valscope@finance-scope.com

섹터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