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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알톤, 118억원 전기자전거 대형 수주…나우IB와 신사업 M&A 시동

윤영훈 기자

입력 2026.01.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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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출액 대비 42% 규모 공급계약 체결…이녹스·나우IB와 AI·로봇 등 첨단 산업 진출 본격화

알톤 CI. (사진=알톤)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기업 알톤이 대규모 수주를 통한 실적 모멘텀 확보와 동시에 벤처캐피탈(VC)과의 전략적 동맹으로 미래 신사업 확장에 나섰다.

알톤은 지난 9일 국내 대형 IT 기업과 118억원 규모의 전기자전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알톤의 최근 매출액 대비 42%에 달하는 수치다. 전년 수주 금액과 비교하면 약 62% 급증한 규모다. 알톤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수익성 지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알톤은 지난 21일 벤처캐피탈 기업인 나우IB캐피탈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알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자전거를 넘어선 신규 주력 사업 발굴을 본격화한다. 유망 기업 M&A를 포함한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이녹스·알톤·나우IB캐피탈 3사 간의 유기적 시너지를 목표로 한다. 알톤은 기존 모빌리티 제조 역량에 나우IB캐피탈의 투자 전문성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전환(DX) 등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신성 알톤 대표이사는 "연초부터 달성한 대형 수주로 실적 개선의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나우IB캐피탈·이녹스·알톤 3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M&A를 적극 추진해 2026년을 알톤이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영훈 기자 jihyunengen@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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