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 어도비 인공지능(AI) 솔루션 등 보유 글로벌 라이선스를 결합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플랫폼은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한 곳에서 구매, 구독, 분석, 청구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일 플랫폼이다.
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뿐 아니라 MS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한 AI 기술 지원 에이전트를 연동해, 자주 묻는 질문(FAQ)에 즉각 대응하고 복잡한 이슈는 전담 조직으로 연결하는 등 신속하고 일관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피소프트는 이번 통합 플랫폼을 중심으로 AIaaS(AI as a Service)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MS SPLA(서비스 공급자 라이선스 계약) 총판 지위를 바탕으로 MS의 최신 AI 기술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자체 플랫폼에 구현해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어도비 VIP(Value Incentive Plan) MP(Marketplace)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며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의 산업 표준인 다양한 어도비 제품에 대한 유통 및 관리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단일 창구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며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와 MS 코파일럿 기반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유입과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향후 실적 기여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플랫폼 론칭을 기점으로 신규 회원 대상 비용 최적화 컨설팅, AI 도입 특화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기존 SPLA 고객에게는 MS 규정에 맞춘 맞춤형 가이드와 리포트 작성 등 이력 관리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