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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누적 판매 1000만 개 돌파

윤영훈 기자

입력 2026.04.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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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출시 후 미국·일본·영국 등 주요 시장서 판매 호조
독특한 제형과 사용법으로 SNS 입소문 타며 K뷰티 흥행 견인

메디큐브의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사진=에이피알)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하며 K뷰티 흥행 돌풍을 입증했다.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가 2022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4월 둘째 주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4년 만에 이룬 성과다.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성과도 두드러진다. 해당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만 3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3월 진행된 미국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 기간에는 화장품 전체 부문에서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에 이어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영국과 일본 등에서도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는 취침 전 도포하는 방식으로, 기존 화장품 시장에서 보기 드문 제형과 사용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바르면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이 형성돼 피부를 감싸준다. 이 막이 일정 시간 유지되며 보습과 탄력 관리를 돕는다. 이러한 사용 방식은 초기 소비자 관심을 이끌었고, 이후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판매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베개나 침구 등에 묻어남이 적고 사용감이 가벼워 일상적인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출시 이후 독특한 제형과 사용 방식으로 꾸준히 주목받아온 이 제품은 지난해 방영된 메이크업 경연 프로그램에서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사용 장면이 소개되며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후 아이돌 메이크업 등에 활용된 사례가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소비자 반응과 브랜드 인지도가 함께 확대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는 간편한 사용법과 확실한 탄력 케어 효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훈 기자 jihyunengen@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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