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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1. 하이니켈 중심 출하량 증가와 안정적 흑자 기조
• 하이니켈95% 제품 출하량이 5분기 연속 증가 흐름이며 4분기에도 2% 추가 증가 전망
• 단독 공급 체계 유지와 적용 차량 확대에 따라 분기 최대 출하량 갱신 가능성
• 원재료 가격 안정과 재고평가 환입 효과로 영업이익 흑자 기조가 4분기에도 지속될 가능성
2. LFP 신규 사업 본격화와 생산 캐파 확장
• 대구 국가산단 LFP 공장 착공, 26년 3분기 3만 톤 양산·추가 증설 통한 6만 톤 체제 구축 계획
• 북미 ESS 수요 증가 및 비중국산 LFP 요구 확대 속에서 국내 업체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
• 후보 고객사 다수와 검증·논의 진행 중이며 초기 ESS→27~28년 EV 확대 전략
3. 재무 구조 개선 가시화
• BW 전환이 4분기부터 본격화되며 부채비율 400%대 중반으로 하락 전망
• 차입금은 전분기 대비 감소, 영업현금흐름은 출하량 회복 기반으로 개선
• 무리 없는 CAPEX 집행 기조와 단계적 투자를 통해 안정적 현금 관리 가능성
4.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 만드는 중장기 경쟁력
• 미중 갈등·규제 강화 속 비중국산 소재 수요 확대를 실질적으로 체감
• LFP 파일럿 개발 완료, 국내외 탈중국 전구체 업체 4~5곳과 기술 협력 중
• 장기적으로 NCM+LFP 듀얼 성장 구조 구축으로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 다변화 가능
25년 3분기 실적
 
◆ 매출
• 3분기 매출액: 6523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5.4% 증가 흐름
•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판가 하락에도 출하량 증가 기반으로 매출 확대 흐름
• 당초 전망했던 매출 회복세가 안정적으로 실현되는 흐름
◆ 판가·출하량
1. 판가
• 평균 판가: 전분기 대비 5% 하락
• 하이니켈 제품: 고객사 리튬 도급 가격 하락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7% 하락
• 미드니켈 제품(NCM523): 리튬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 하락
2. 출하량
• 총 출하량: 하이니켈·미드니켈 합산 전분기 대비 38.7% 증가
◆ 제품별 출하 흐름
1. 하이니켈
• NCMA90 단독 공급 지속과 최종 고객사 니켈95% 제품 적용 차량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
•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출하량 기록
• 하이니켈 제품 판매 비중: NCMA902 60%, NCMA95 80%
• 고객사 원통형 배터리 업그레이드 영향으로 니켈95% 제품 전환 지속 흐름
2. 미드니켈
• 유럽 EV 수요 회복 영향으로 전기차용 제품 출하량 전분기 대비 76% 증가
◆ 영업이익
• 3분기 영업이익: 22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8%, 전년동기 대비 130% 증가
• 7분기 만의 흑자 전환 흐름
• 하이니켈 신제품 단독 공급 확대와 유럽향 출하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효과 발생
• 주요 원재료 가격 반등 영향으로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 234억 원 발생
◆ 비용 및 일회성 요인
• 가동률 회복과 판매량 증가로 순영업 부문 흑자 기록
• 니켈70% 제품 단종 처리 및 연봉 체계 변동에 따른 정산 비용 등 일회성 요인: 67억 원 발생
•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본질적인 영업 성과는 유의미하게 개선된 흐름
◆ 전망
•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 이후 견조한 출하량 증가 지속 흐름
• 적용 차량 확대에 따라 향후 흑자 기조 유지 가능성
•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리튬 가격 추가 하락 시 영업이익의 긍정적 추세 지속 가능성
25년 3분기 재무 현황
 
◆ 자산
• 3분기 말 총자산: 2조 975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674억 원 증가(QoQ +6%)
•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자금 유입에 따른 현금성 자산 1682억 원 증가(QoQ +114%)
• 제품 판매량 증가에 따른 매출채권 178억 원 증가(QoQ +7%)
• 지속적인 재고 소진으로 재고자산 311억 원 감소(QoQ −5%)
◆ 부채
• 3분기 말 총부채: 2조 599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917억 원 증가(QoQ +13%)
• 단·장기 차입금 일부 상환 및 전환사채 조기 상환으로 총 차입금 감소 흐름
• 출하량 증가에 따른 매입채무 증가 영향
•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부채총액과 부채비율 상승 흐름
◆ 부채 구조 변화
• 신주인수권 행사 진행에 따라 기존 부채로 인식된 BW가 자본으로 전환되는 구조
• BW 발행 총액 3000억 원 중 1541억 원이 전환되어 부채비율 462% 수준으로 개선 흐름
• 미전환 BW의 추가 전환 시 부채비율 및 자본 등 재무구조의 점진적 개선 가능성
◆ 자본
• 3분기 말 총자본: 375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43억 원 감소(QoQ −25%)
• 회계상 파생부채 평가손익 682억 원 반영에 따른 감소로 비현금성 요인
• BW 및 전환사채의 자본 전환이 원활히 진행되며 자본 변동성 완화 및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
25년 3분기 현금 흐름
 
◆ 현금 보유액
• 3분기 말 보유 현금: 315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4% 증가
• 장단기 차입금 일부 상환과 전환사채 조기 상환에도 긍정적 현금 흐름 유지
•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영업활동 현금 유입 증가 흐름
• 지속적 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긍정적 현금흐름 기조 유지 가능성
◆ 투자 활동
• LFP 신규 사업 투자 본격화로 투자 활동 지속 진행
• 3분기 중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에 810억 원 출자 완료
• 향후 체계적 투자 집행과 효율적 자금 운용을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관리 계획
25년 사업 전망
 
◆ 출하량 전망
1. 전체 출하량
• 25년 4분기 출하량은 하이니켈95% 제품의 견조한 증가를 반영하여 3분기 대비 약 2% 증가 전망
• 3분기를 저점으로 출하량 회복 이후 5분기 연속 증가 흐름 지속 전망
• 연간 출하량은 전년 대비 30%~40% 증가 전망으로 연초 성장 목표 달성 가능성
2. 하이니켈
•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 기반 단독 공급 지속
• 최종 고객사 니켈95% 적용 차량 확대 영향으로 3분기 대비 약 4% 증가 전망
• 3분기 기록한 최고 분기 출하량은 4분기에 재차 갱신될 가능성
• 4분기 제품 판매 비중은 NCMA90 약 15%, NCMA95 약 85%로 전환 속도 확대
3. 미드니켈
• 견조한 수요 흐름 유지
• ESS 부문 LFP 소재 전환 영향으로 기존 ESS용 NCM 물량 감소
• 3분기 대비 약 15% 감소 전망
◆ 판가 전망
• 4분기 평균 판가는 주요 원재료 시세 안정에 따라 약 3% 하락 전망
• 하이니켈 제품은 리튬 도급 가격 하락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약 4% 하락 전망
• NCM523 제품은 시장 가격 반영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약 1% 상승 전망
◆ LFP 신규 사업
1. 시장 환경
• 북미 지역 AI 수요 확대에 따라 ESS 부문 투자 증가
• 미중 갈등 및 중국산 소재 규제 강화로 비중국산 LFP 소재 수요 급증
• 국내외 셀 제조사를 중심으로 LFP 소재 검증 수요 확대
2. 생산 캐파 구축
• 3분기 중 발행된 BW 자금을 활용하여 LFP 공장 증설을 위한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 중
• 2026년 3분기까지 3만 톤 생산 캐파 우선 확보 계획
• 이후 추가 3만 톤 증설을 통해 총 6만 톤 생산 캐파 구축 계획
3. 공급 계획
• 2026년 3분기부터 LFP 제품 본격 공급 개시
• 초기에는 ESS용 제품 중심으로 생산
• 2027년부터 EV용 제품 공급으로 확대 예정
4. 고객사 검증
• 국내 셀 업체와 MOU 체결 후 검증 테스트 진행 중
• 글로벌 다수의 셀 제조사로부터 추가 검증 요청 및 관심 확대
◆ 사업 전략
• 원통형 하이니켈 분야 경쟁력을 기반으로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안정적 생산 지속 전망
• 하이니켈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LFP 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 수행 목표
• 한국 2차전지 소재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
Q&A
Q. NCMA95 제품의 고객사 내 점유율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향후에도 유지가 가능한지?
• 당사는 1분기 말부터 NCMA95 신규 제품을 양산 공급 중이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단독 공급 체계를 유지 중인 상황
• 과거 NCM90 제품이 약 3년간 단독 공급되었던 사례를 고려하면 NCMA95 제품 역시 당분간 안정적 단독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흐름
• 기술력, 고객사 신뢰, 퍼스트 무버 경쟁력을 기반으로 독점적 위치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계획
Q. 고객사의 롱바디 등 신규 모델 출시가 당사 공급 물량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지?
• 고객사의 주요 생산 거점 확대는 당사 매출 증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요인
• 단독 공급 제품의 차량 판매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신규 차종 생산이 확대되는 경우 당사 출하량 증가에 긍정적 영향이 지속되는 구조
• 고객사 내 적용 차량 다변화가 이루어질 경우에도 당사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다만 관세 정책과 IRA 등 외부 불확실성이 큰 만큼 원천적 경쟁력을 유지하며 공급 물량 확대를 추진하는 계획
Q. 북미 등 EV 시장 둔화 상황에서 당사 출하량이 증가한 주요 배경이 무엇인지?
• 신차 출시 이전 주요 시장에서 대기 수요가 형성되며 판매 둔화가 일시적으로 나타났던 흐름
• 2분기 이후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와 수요 회복이 진행되며 적용 모델 간 가격 격차가 축소되어 소비자 선택이 당사 제품에 유리하게 작용한 상황
• 당사 제품 탑재 차량의 판매 증가가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당사 출하량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
• 고객사 전체 성장 둔화 우려는 있으나 당사 제품 적용 모델의 견조한 판매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출하량 증가 흐름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
Q. 데이터센터 기반 전력 수요 증가로 ESS용 LFP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당사의 LFP 사업 초기 ESS 물량 규모와 수익성, 고객사 확보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 당사는 북미 ESS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LFP 사업을 준비 중인 상황
• 대구 국가산단 내 LFP 공장은 이미 착공 상태이며 26년 3분기에 3만 톤 양산 체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 중
• 시장 내 관심 급증으로 고객사가 조기 가동을 요청하고 있어 양산 시작 시점을 3분기보다 앞당길 가능성을 고객사와 협의 중
• 수익성은 시장 지위, 기술 기반 생산성 향상, 업스트림 경쟁력 확보 등이 주요 요인
• ESS·EV 시장 경쟁이 치열한 환경이지만 생산성 향상과 원재료 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하는 계획
• 국내외 전구체 업체와 협력 강화 중이며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단계
Q. 당사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LFP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고객사 외 해외 업체 포함 추가 확장 가능성과 EV용 LFP 적용 시점은 어떻게 되는지?
• OBBA 등을 통해 비중국산 LFP 소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기존 고객사 외에도 다수의 신규 고객사와 논의 진행 중
• 기존 MOU 체결 국내 셀 업체 외 글로벌 셀 기업 및 글로벌 XEV OEM과 논의 및 테스트가 활발히 진행되는 상황
• 추가 고객사와의 LFP 소재 테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성과 도출 가능성 존재
• 초기 26년 사업은 ESS 중심으로 진입하며 데이터센터 기반 ESS 수요는 안정적 흐름
• EV용 LFP 적용은 정책 변동성 등이 존재해 조심스러운 상황이나 27~28년 중저가 EV 중심 실질 출하가 예상되는 흐름
Q. 중국 정부의 2차전지 품목 수출 규제가 당사 사업 운영과 LFP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 중국의 조치는 수출 금지가 아닌 수출 통제로, 상업적·일반적 사용은 허용되는 구조
• 당사는 요구 절차와 조건을 사전 검토하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 중
• 현재 기준으로 공급망 운영 및 물량 계획에 실질적 차질은 없는 상황
• 갈등 심화는 국내 업체 중심 공급망 다변화 요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비중국산 소재 수요 확대 흐름 존재
• 중장기적으로 당사 사업 및 LFP 사업에 긍정적 영향 가능성
Q. 최근 ESS 수요 증가와 맞물려 탈중국 소재 요구가 실제로 체감되고 있는지, 그리고 ESS·LFP 부문의 탈중국 대응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 북미 데이터센터 확대로 ESS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 강화로 NCM에서 LFP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
• 국내 주요 셀 업체들도 LFP 기반 ESS 배터리 생산 또는 전환을 추진 중
• 당사는 ESS용 LFP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탈중국 요청을 실질적으로 체감 중인 상황
• NCM 부문에서는 LS와 협력해 LBS 공정 대응 중이며 새만금 2만 톤 준공, 내년까지 4만 톤, 이후 12만 톤까지 확대 계획
• 장기적으로 LFP 소재만 탈중국해선 부족하며 업스트림 단계까지 탈중국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 탈중국을 위한 기술 보유 여부, 공급망 확보, 신기술 준비를 핵심 요소로 보고 대응 중
• LFP 파일럿 생산 능력은 이미 개발 완료 상태이며 국내외 4~5개 탈중국 LFP 업체와 기술 협력 진행 중
• 일부 업체는 수준이 올라와 있으며 기술이 부족한 업체에는 기술 가이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력 중
• LFP를 전구체 없이 제조하는 신기술에서도 일부 성과가 확인되고 있으며 업스트림까지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 중
Q. 주가 상승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제외하더라도 재무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순이익 적자와 부채비율 상승에 대해 금융기관 커버넌트 제약 여부가 있는지, 그리고 향후 부채비율 관리 및 재무 안정성 확보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 3분기 부채비율 상승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발행 시 회계상 부채로 인식된 영향으로 발생한 구조
• 신주인수권 행사 이전 시점의 재무제표에는 워런트가 파생부채로 반영되어 부채비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상태
• 반면 실제 이자 부담 요인인 차입금은 전분기 대비 감소한 상황
• BW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주 인수권 행사가 진행 중이며, 4분기 중 자본 전환이 이루어지면 부채비율은 3분기 대비 하락할 전망
• BW의 절반 수준이 전환될 경우 부채비율은 약 462%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잔여 BW 전환이 진행되면 추가 개선 가능
• 금융기관 및 채권자들은 출하량 회복과 영업이익 개선 등 펀더멘털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 중이며, 관련 조건 협의와 개선도 지속 추진할 계획
• 매출·가동률 안정화와 재고자산 영향 축소가 진행되는 만큼 차입금 상환 등 채무구조 개선을 통해 재무 안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
Q. 출하량 증가에 따른 운전자금 소요와 LFP 투자 동시 진행으로 현금 소진 가능성이 있는데, 향후 현금흐름 전망과 관리 계획, 그리고 향후 3개년 CAPEX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 3분기 말 보유 현금은 3157억 원 수준으로 차입금 상환 및 전환사채 조기 상환에도 안정적 수준 유지
•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출하량 회복에 따라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EBITDA·운전자금 측면에서도 긍정적 흐름 유지 가능
• 투자활동은 중장기적으로 투자 효율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집행하는 정책 유지
• 기존 NCM 양극재 라인의 생산능력은 이미 적정 수준으로 확보된 상태
• LFP 공장 건설은 계획된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필요 자금도 계획에 따라 집행 중
• 향후에도 현금흐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신규 수주 및 생산능력을 고려해 계획적 CAPEX 집행과 효율적 운전자금 운용을 추진해 안정적 현금 유지를 지속할 계획
Q. 일본 셀업체 관련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협의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는지?
• 고객사 관련 세부 내용은 공개가 어려운 상황
• 신규 고객사와의 소통 및 빌드업 과정이 필요해 논의 진행 속도는 단계적 구조
• 일본 내수향 및 미주향을 포함해 의미 있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 중장기 기술 개발 협력 및 미래 프로젝트까지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협의 진행 중
• 기술·품질 측면에서는 고객사가 요구하는 목표를 충족하고 있는 상태
• 고객사도 공급망 관점에서 LBS 전구체, 제련, 광산 등 비중국 공급망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상황
• 최근 OBBA 법안과 관세 정책 변화로 일부 프로젝트의 착수 시점이 조정되는 흐름이 있으나 유효한 논의는 계속 진행 중
Q. LFP 사업은 아직 구체적인 수주나 공시가 확인되지 않은데, 물량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인지, 또는 일정 부분 가시화된 상황인지? 또한 수주 시기와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 고객사 일정이나 계약 체결 시점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가 어려운 상황
• 1~2년간 배터리 업계 전반이 투자 의사결정에 보수적이었던 환경을 고려하면 면밀한 사전 협의가 필수적이었던 구조
• 당사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LFP 매스 파일럿을 최초로 구축했으며 생산된 제품에서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
• 26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공장 건설 및 투자 진행 중이며 이는 고객사와의 긴밀한 논의 기반에서 추진 중인 구조
• 초기 2개 고객사가 우선 협의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추가 고객사들과도 논의 확대 중
• 첫 단계 3만 톤 증설 후 6만 톤까지 연속 확장 계획은 고객사 수요 기반의 논의 흐름을 반영한 구조
Q. 출하량 증가 흐름을 반영한 4분기 매출과 손익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이번 흑자 기조가 지속 가능한지?
• 4분기 하이니켈 제품 출하량은 지속 증가가 전망되며 분기 2만 톤 이상 수준이 예상되는 상황
• 평균 판가는 원재료 도급단가 하락 반영으로 소폭 하락 전망이나 출하량 증가 효과가 상쇄하는 구조
• 환율·원재료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을 경우 매출액은 3분기 수준 유지 또는 소폭 증가 가능
• 영업이익은 BP 수준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자재 가격이 기말 시세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재고평가손실 요인은 제한적
• 가격이 반등해 3분기 평단 이상으로 오를 경우 재고평가 환입 가능성도 존재
• 종합적으로 4분기에도 흑자 기조는 지속 가능하다는 판단
Q. 4분기에 예상치 못한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내년 손익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 4분기에는 큰 규모의 일회성 비용은 예상되지 않는 상황
• 다만 연말 계약 관련 비용 정산 등 계절적 요인은 일부 발생할 수 있음
• 3분기까지 주요 회계상 비용 요인은 대부분 반영된 상태로 4분기는 경상적인 영업범위 내 손익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미중 갈등에 따른 규제 변화는 불확실성이 있으나 4분기 즉시 영향 가능성은 제한적
• 26년 경영계획 수립 중으로 구체적 수치는 시기상 공개가 어려우나 전반적 기조는 안정적 출하량 증가 기반
• 주요 고객사의 하이니켈95 적용 확대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독점 공급 구조 유지 전망
• 26년은 LFP 양산이 시작되는 해로 NCM 중심에서 NCM+LFP의 듀얼 성장 기반 전환이 이루어질 전망
• 이에 따라 매출 및 손익 모두 증가 가능한 기반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체 계획은 12월 이후 공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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